관객과 함께 공연하는 쿠킹콘서트!!!
셀라앙상블의 "선교사의 여행"이
지난 8월 26일 참회와속죄의 성당 민족화해센터에서 연주되었습니다.
북한의 평화를 위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할수있을까? 라는 질문에
관객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공연 쿠킹콘서트 "선교사의 여행"은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의 후원으로 모니카교회음악원에서 주최하고
셀라앙상블(단장 심준보베드로)에서 노래하는 의미있는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은 "2022 가톨릭성가 뮤직캠프"의 프로그램 중 일환으로
참가자 전원이 함께 한목소리로 북한의 평화를 기리며 연주하였습니다.
미국 메리놀회 신부이면서
한국 6.25전쟁 이후부터 한국에 계시면서 평생을 북한의 평화를 위해 활동하신
함제도 신부님의 구술서 "선교사의 여행"이
참회와 속죄의 성당 민족화해센터에서 공연되었다는 사실은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되었습니다.
북한의 평화를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정답을 드리지는 못해도
여러분 가슴에 끝없이 질문을 던져드리고 있는
셀라앙상블의 "선교사의 여행"은
이시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기도가 아닐까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 8. 26.
셀라앙상블 단원 일동
단장 심준보 베드로
셀라앙상블은 "북한의 평화를 위해 노래하며 공연"하는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소속 가톨릭음악단체이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서울 신촌 모니카음악홀에서 정기연습을 통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 또는 달란트를 함께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문의: 단장 심준보 베드로 010-5245-2848
## 프로그램 별 세부 내용은 다음 "모니카교회음악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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