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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비-어린이 걷기 여행 '여의도 한강 오리배&물빛광장 여행' D-1!
고은비 추천 0 조회 196 22.07.28 23: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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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1 08:25

    첫댓글 전날에 아이들에게 여행지를 조사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다해가 조사한 내용이 놀랍습니다.
    부모님과 의논하여 직접 여러 정보와 주소를 찾아왔습니다.
    다해에게 칭찬하고, 다해 부모님께 다해 강점 알려드렸지요?

  • 22.08.01 08:31

    보통의 여행을 생각합니다.

    여행가면 무엇을 의논해야 할까요?
    일정 교통 식사 예산 놀이 날씨 준비물 등을 궁리하고 준비합니다.

    이를 아이들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 합니다.
    막연히 아무 정보과 자료가 없는데 묻는 건 잘 묻는 방법이 아닙니다.

    고은비 선생님이 미리 여행지와 관련해서 잘 이해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행 D-1일, 여의도 한강 여행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신나게 즐겁게 잘 놀고 오면 좋겠습니다.

  • 22.08.01 08:36

    아이들이 계획하더라도
    고은비 선생님이 여러 상황 처지 역량을 살펴서 함께 의논해야 합니다.

    김밥을 집에서 도시락을 싸오자고 한다면?
    여행 하루 전에, 출근하시는 부모님께 부담이 될겁니다.

    그러니 아이들이 집에서 김밥을 싸자고 하더라도
    부모님 입장을 헤아려 사먹는걸로 이야기 나누는 편으로 다시 의논하면 좋습니다.
    (이때 김밥 싸오는 것으로 결정되려 해서 제가 다시 제안했지요.)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 마곡역 평소 알던 토마토김밥을 사자면?
    물놀이하고 시간이 지나면 김밥이 쉴 수도 있으니
    한강에 유명한 편의점과 라면이 있으니 이를 알아보고 제안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때 마곡역 김밥 구매로 결정 되려 해서 제가 다시 제안했습니다.)

    복지요결 42쪽, 의논하기를 다시 살펴봅시다.
    (제가 이렇게 복지요결 읽기를 댓글로 당부하면 다시 찾아 읽지요?)

    아이들을 존중한다고 해서 모두 따를 수 없습니다.
    적극 권하거나 말리기도 하고 변론하거나 설득하기도 하는 겁니다.

  • 22.08.01 08:40

    여행 일정이 정해졌을 때 부모님께도 잘 알리면 좋겠습니다.

    회의시간이 충분했다면
    아이들이 부모님께 여행을 설명할 홍보지를 만들고
    집에서 부모님께 설명할 수 있도록 제안했을 겁니다.
    어떻게 부모님께 말씀드릴지 직접 예행연습도 하고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모님께 여행을 직접 설명하기에 한계와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께 전체 일정을 잘 공유해야 합니다.
    아이들 강점을 말씀드리면서
    오늘은 어떤 모임이었는지, 향후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 22.08.01 08:44

    목사님께서 회의가 끝나고 보드게임을 알려주셨습니다.
    아이들과 목사님의 관계가 생겼습니다.

    마곡동은 회의 장소가 여의치 않습니다.
    회의 장소를 목사님께 부탁드렸고 교회 친교실을 흔쾌히 내어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간식도 사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십니다.
    목사님과 아이들이 더욱 함께 어울리도록 잘 거드면 좋겠습니다.

    회의를 시작하고 마칠 때 목사님께 인사드리고
    회의가 빨리 끝나면 목사님께 보드게임을 알려달라고 부탁드리고
    맛있는 간식 사주셨으니 목사님께 감사인사 드리고
    여행 다녀오면서 어땠는지 아이들이 목사님께 말씀드리고
    기회가 되면 함께 여행을 가자고 제안드리고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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