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복지재단은 은퇴한 남자 어르신들만들 위한 요리 강습인
'실버요리교실'을 열어, 참가한 어르신들의 열띤 반응과
지역 사회의 큰 관심 속에 강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참가한 어르신들이 뜻을 모아,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한울실버요리봉사단'을 창단하여, 지역의 아동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요리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의 의미가 퇴색해가는 요즘, 1.3 세대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이 봉사의 장은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너무도 뜻 깊은 시간으로 기억되며 소중하게 남겨지고 있습니다.
여분의 작은 콩 하나의 '나눔'이 싹을 틔워,
어르신들께 요리를 배울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드릴 수 있기를,
더 많은 어르신들이 요리를 통해 봉사활동을 하며
이 나눔으로 인해 어르신의 노년의 삶이
더욱 풍족해짐을 경험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요리하는 할아버지들'을 만나
그들이 해주는 요리를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해피빈 신청방법
네이버 - 해피빈 - 모금함 - 한울검색 - 한울실버요리교실이 검색 됨
한울실버요리.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