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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크메르루즈 백과 (번역) 폴 포트 사망의 비화를 간직했던 시엠립 외국인 사회 터줏대감 사망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299 11.10.14 05:3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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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5 00:16

    첫댓글 어찌나 힘들었는지. 그런데 다시 보니...완전히 다른 글이네요.
    선배님이 고치느라 더 고생하셨을 듯. ㅠㅠ

  • 작성자 11.10.15 06:04

    영어가 상당히 원어민적 관용구들을 사용하고 있는 데다,
    내용이 실은 좀 복잡합니다.. 배경지식이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고생하셨어요~ ^ ^

  • 작성자 11.10.15 10:13

    그나저나 뽈 뽓의 자살설을 제기한 기사는 이 기사가 유일한 것인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말이죠.... ;;;

  • 11.10.16 09:37

    흠!! 여러가지 회상을 하게하는 글입니다.
    리차드가 1999년 우기(아마 여름방학시즌으로 기억??)에 안롱웽을 방문했을때, 발치가 얘기한대로 지역지휘관이 있었고,
    마일드세븐 한갑에 직접 우리일행(강원도 모 고등학교 교사 10여명) 여러 현장으로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폴폿이 거주(가택연금상태?)했던 집은 바닥이 타일로 된 벽돌집이었고, 당시에도 방안에는 약병들이 흩어져 있었고
    바깓의 마당, 오토바이를 손님이 타고 기사가 밀면서 올라갔던 험준한 길가에는 부숴진 탱크와 탄약 등이
    곳곳에 널려있었으며, 화장터는 나무목책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 11.10.16 09:43

    특히 의약품을 좀 아시는 한분 선생님은 주로 항생제가 많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펍스트리트가 포함된 올드마켓지역에 가장먼저 오픈한 외국인카페는 프랑스인이 했던 짠지바가 원조이고
    로투스마켓을 벨기에인이, 아이비바와 산타나바(리차드후배)는 바로 다음해에 오픈을 했습니다.
    물론 앙코르홧, 레드피아노 등이 차례로... 레드 맞은편 인터치가 그 뒤를 이었구요!
    신문내용은 발치만을 위한 좀 꾸며진 내용입니다. 리차드사무실이 바로 옆에 있었고,
    눈으로 직접본 내용들 이거든요.. 좀 조사해서 한번 정리를 해봐야 겠습니다.ㅎㅎㅎ

  • 11.10.16 09:49

    지금 폴폿의 화장터는 지붕을 씌워 보존을 하고 있고, 그의 주택은 허물어 졌으며, 절벽위 멋진 경관을 자랑하던
    그 자리에는 레스토랑과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고, 주차장이 만들어 졌으며, 경호원숙소는 지붕만 남아 있습니다.
    영화 툼레이더는 올드마켓을 세계여행자들에게 엄청난 광고를 해 준것이 사실이고
    덕분에 현재 그곳의 땅값, 임대료는 하늘을 찌릅니다.
    돈 잘 못벌기로 유명한 리차드는 펍스트리트 간판을 달기 직접 가게를 팔아버렸고
    좀 한가한 지역으로 이사를 나왔었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1.10.16 17:04

    오.. 재미있는 비화네요...
    역시 리차드 선배님은 시엠립의 역사이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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