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제의제기
이 다큐멘타리를 보면서 어떻게 우리고대사에서의 고대신앙 제례의식 천손민족의개념
등이 일본에 전례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일본문화속에서 접목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고대동북아에서 특히 북방민족에서 가지고 있는 천손민족의식과 천손의식의 사상적 배경 이론적 근거는 무었이었는지 그리고 그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요소들에 대해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부분에 대해서 특히 주의깊게 들여다 볼 수 있었다.
2.천손민족의 개념
천손민족이란 무었인가? 아마도 고대사회의 통치자 군장,혹은 왕이며 제사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시조이며 조상신일 것이고 종손에 해당 할 것이다. 왜 천손민족이라 했을까? 아마도 고대사회에서 위대한존재 즉 강력한 힘과 주술적 권위와 지적능력,통솔력을 가진 통치자집단은 신의 자손임을 근거로 하여 지배계급들을 통치하려는 이론적 근거로서 사용했던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는 고대 시베리아 몽골,만주,한반도,에서 나타나는 샤머니즘에서 나타나는 주술사들이 경우(무당) 신의 계시를 받고 ,의료행위를 하고, 중대한 의사결정을 하고 그러했던 것이다. 중대한 의사결정은 타종족을 정복하거나,그해의 농사의 풍요를 점치고,길흉화복을 점치는등 여러가지 역할을 담당했던 것이다. 이러한 샤머니즘 형태는 비단 동북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형태이다. 이것들이 종교적인 형태로 세련되고 고등적인 형태로 자리잡은 것은 훨씬 후대에 이르러서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천손민족의 제사형태는 어떠한 것이었을까?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소도라는 곳이 제사지내는 사당의 역할을 했던 것 같다. 이는 지금전해지는 화랑세기필사본에 의하면 신라시대에는 신궁 神殿 神祠(신사)라고 불렸다고 하고 굉장히 신성시해서 이곳에는 범죄자가 들어와도 함부로 단죄하지 못해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어떤 물건들이 있었을까? 화랑세기에는 이곳에는 환인, 환웅,단군,그리고 시조신 역대제왕들의 신위가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형태는 종묘에도 있으며 그리고 시골의 사당에도 각 씨족의 조상들의 신위가 모셔져 있으니까 보편적인 형태로 존재했던 것 같다. 그럼 향로도 있었을테고, 그리고 각종제기도 있었을 것이다.시대는 흘렀어도 그 형태는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것이다. 그것이 신교에서 유교 불교 등으로 변화해왔지만 여전히 계속 그 전통을 이어내려온 것이리라.
또한 천손민족이라는 징표는 어떠한 형태로 도형화 또는 상징화했는가? 고구려고분벽화에서는 일월성신이 나타나 있다 해의 상징인 삼족오” 그리고 달의 상징인 금와(금색개구리) 그리고 수많은 별들 북극성과 북두칠성(이는 곰자리- 대웅좌라고도 불리운다.) 즉 천손족임을 나타내는 사상적인 근거가 되는것이다. 아니 그들의 사상이 벽화에 드러나 있는것이다.
천문도에는 그들의 발달된 천문관측 기술이 나타나있다 그 옛날에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별들을 관측했을까? 어떤 도구로 말인가? 아마도 과거 우리조상들은 고도의 천문관측기술을 바탕으로 아마도 歷(역법)을 만들고,절기를 밝히고,기후를 예측하고 농사를 잘하도록 권면하였을 것 이다.
또한 이런 해석도 가능할것이다 과거 제왕의 덕목은 아마도 천문,지리에 능하여 고매한 정신적 능력을 갖춰야 하는데 아마도 천문을 아는 것은 제왕학의 일부분이 아니었을까? 또한 지리는 (주역또는 환역)을 통해서 하늘의 이치를 아는 것이 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도덕은 어떻한 것인가 한단고기의 삼신일체경,중일경,원방각경등을 보면 도는 하늘의 이치를 얻으려고 노력하는것이고,덕은 하늘의 이치를 하늘의 뜻을 세상에 밣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도덕을 이루는 것인가?
3.소도에서는 제사외에 어떤 교육을 했나?
천부경과 삼일신고,참전계경(366사) 그리고 도덕에 이르기 위한 선도수련 요즘 유행하는 단이나 기공체조 같은 수련을 했을것이다. 정신적으로 보다 발전하기 위한 절차가 아니었을까? 심신의 수련이 있었던 것이다.
4.신라왕자 일행은 어떤물건을 가지고 일본에 갔는가?
신라 왕자인 천일창은 일본에 당시 세계최대의 첨단기술은 철기제조기술을 가지고 일본에 건너갔다고 한다. 이당시 일본설화에는 연오랑 세오녀가 일본에 온 도래인이라고 했는데 이들은 대륙 혹은 한반도에서 온 천손민족을 의미한다고 하는 견해도 있다. 여기서 오란 까마귀 즉 해,태양을 상징하므로 일본에 태양 광명 천손의식을 보급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일본의 한자가 日本즉 태양의 근본이 아니던가? 그래서 일본 축구협회의 상징? 서포터즈의
상징도 삼족오였던가?
신라왕자 일행은 또한 칼(철기),청동거울(고대문양이 새겨져있음),그리고 방울을 가지고 갔다고 한다. 이것은 그지역의 유력가의 무덤 부장품에 나타나서 확인 한 사항이다. 그런데 이3가지 물건은 현재일본 천황가 신기3종의 것과 같은 형태인데 아마도 신라왕자의 신교사상(화랑세기 필사본에 나와있음 신궁 신교,신사)의 형태가 고스란히 전해진게 아닌가 싶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무당집에 당집에서 무당들이 가지고 있는물건이기도 하다….그런데 왕실에서는 명맥이 끝기고 무속의 형태로만 남아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어째튼간에 일본에서는 지금 신사가 2만여 개 이상이 있다고 하는데 신사의 원래 원형은 신리라고 하는데 이것은 바로 신라어라고 19세기 일본의 저명한 학자의 논문에 나타나있다.
언젠가 한단고기를 번역해서 일본인들이 신대의 뿌리 원형을 확인할수 있어어 흥분했다고 하는 일본사가들이 있었다는데…아마도 일본인들은 아직도 식자층이나 황실가문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끊긴 신교의문화가 신사를통해서 고스란히 보존되어있고 아직도 천황이라는 천손민족의 의식이 뿌리깊은듯 하다….
우리는 이러한 뿌리를 다잃어 버리고 무당집에서나 그 잔형이 남았으니 얼마나 안타까운일이런가?
4.강한 나라의 조건?
위대한 나라를 보면 위대한 시스템이나 위대한 민족정신이 있었다고 본다. 로마제국은 위대한 인프라스트럭쳐(전국에 이루어진 도로망)으로 국부를 축적했다고 한다. 거기에다 실용주의….몽골은 강력한 기마병과 정보망 그러나 거기에는 분명 정신적 사상적으로 위대한 무었이 있었을것이다. 몽골이 천손사상이 있음은 물론이다.
일본이 동북아의 후진국가에서 강력한 사상으로 무장하고 드디어 대동아공영제라는 것을통해 아시아를 통일하려 했던것이다. 중국의 중화사상이나 몽골이 전세계를 제패하고 4한국을 세운 것 아마도 4한국도 그들의 철학적 배경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의구심이 든다….
서구의 로마제국은 모르겠지만 동북아시아에서는 천손민족들의 서로가 장자임을 적통임을 주장하고 자국을 천자국이니 섬겨야 한다는 의식이 지배적이었던 것 같다. 우리도 역시 고구려가 그러했음은물론이다…..그러나 애석하게도 반도에 남은 우리만이 그러한 의식을 깡그리 잃어버리고 나약한 존재로 남고말았다.
다행이도 우리에겐 위대한 경전인 천부경,삼일신고,참전계경,중일경,삼신일체경,원방각경,
그리고 한단고기,부도지,격암유록등이 있어서 다행중의 다행인 듯 하다.
5.유태인을 보고 생각하다.
유태인은 전세계 1천3백만이 살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역사상 가장 창조적인 인재들을 만들어 냈고, 세계역사를 지배하여 왔다 그들은 마르크스를통해 공산주의를 주창하고
아담스미스를 통해서 자본주의를 주창하고,원폭을 만들고 ,뉴튼을통해 만유인력을 아인쉬타인을 통해 상대성이론을 만들었고, 예수를통해 기독교를 그리고 유대교에서 결국 이슬람교도 파생된것이니까 현세의 모든사상과 종교는 그들을 통해서 나온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그들은 로스차일드,소로스 를 통해서 국제금융계를,리만브라더스등 미국의 대부분의 금융은 유태인이 장악했으며 방송은 머독과 스필버그를통해 그리고 듀퐁과 수많은 갑부들은 미국 부의 45%를 지배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신문과 방송을 장악했으며 , 할리우드를 움직이고 있다 그들의 자본을 통해……
그들의 이상은 세계정부의 수립인데 그들은 일루미타테라는 (광명파)를 통해 세계지배를 가속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계언어를 지향하는 에스페란토또한 유태인이 만든것이다.
6.무엇을 배울것인가.?
유태인은 땅덩어리 없이 2천여년간 전세계를 유랑하는 소수민족이었다. 그들에게는 성서(모세5경:토라)와 토라의 해석서,번역서,주석서인 탈무드,,,, 그리고 시나고그라고 하는 집회장과 그것을 가르키는 랍비(선생님,재판관)을 가지고 있을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끊임없이 성경을 해석하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주석을 하고 그러한 교육적인 방법을 통해 꾸준히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를 키워왔고 세계를 지배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쓰는 독특한 계산기로 사용하는 자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아 샘소나이트도 유태인이 만든 회사이다., 그들의 수적계산능력은 탁월해서 국제금융계에서도 완전히 장악했으며,,,중세 유럽에서도 재무담당은 항상 유태인이 담당했던것이다. 그들은 대부업계에서 일종의 고리대금업에서 성장해서 전세계 금융을 장악했던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의 추상적인 형이상학적인 것에 대한 탐구의 열정과 수적인 능력들은 순전히 탈무드를 통해서 교육받아서 우수한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는 것이다.
7.결론
우리민족은 유대인과 대적할만한 위대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 유태인이 뛰어날수 있었던 것은 학습을 통해서라고 했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신실한 종교적인 열정또한 무시할수 없으며 그들은 그들의 종교가 가장 고등종교이고 그들이 가장 뛰어난 선민이란 의식도 한몫을 했던 것 같다.
우리는 유라시아 및 전세계를 지배했던 한민족12연방을 유지했던 민족이다 부도지에 의하면,,,,또한 한단고기에 의함.. 우리민족은 중국 북만중일대의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들었으며
이는 천부경과 삼일신고,참전계경,한역을 통해 그리고 천문학과 역법을 제정하는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우리의 사상적인 토대에서 천문도를 만들고 당대 최첨단기술이었다고 한다. 피라미드를 만들고, 단군3경을통해 성통공완 제세이화 홍익인간하는 위대한 촌손민족인 것이다.
유태인은 신과의 언약에 의해서 즉 신과의 계약관계에 의해서 가나안땅을 받고 신을 섬겼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신의 후손이다 바로 신이되서 (이는 환단고기에 보면 단군이 동굴에서 도를 수련하였다고 한다.) 즉 성통공완하여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결국 도덕정치를 한 것이다. 우리는 단,기공을 통한 선도수련을 통해서 그리고 최첨단 학문을 통해서 위대한 하늘나라를 이루었다 부도지는 바로 하늘의 뜻에 합당한 나라 즉 하늘나라이고 환단도 역시 광명의 나라 하늘나라인 것이다. 우린 역사를 통해서 지상천국을 건설하려고 했다 아니 항상 하늘나라를 열었던것이다.
유태인의 광명파는 (비밀결사조직)은 방송과 언론을 통해서 세계만민이 형이하학적인 것에 머물고 신을부정하고 살게 하여 자신들만이 형이상학적인 능력을 키워 전세계를 지배하려는 세계정부를 수립하려는 독트린을 세우고 있다고한다.
그러나 우리민족은 천부경을 통해서 환역과 천문을 공부하였고 항상 형이상학적인 것과 형이하학적인 것을 같이 수학하여왔다….. 그리고 이는 바둑판과 윷판을 통해서 무궁한 변화를 체득하게 한것이다. 유태인의 숫적능력을 누를수 있는것도 바둑의천재들이 많은 우리나라만이 가능하리라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신교를 부활하고 단과 기공을 통해서 정신을 가다듬고 바둑을 통해서 머리를 발달시키고,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유태인처럼 남과다르게 연구하고 독창적인 것을 찾아내야 할것이다.
또한 암산능력 그리고 주판사용법도 혹시 중요한 능력이 아닐까? 이것이 천부경의 원리로 해석가능한지 전문가의 해석으로 부탁드린다. 유태인의 계산자는 한국인의 주판을 금척으로 만들면 안될까? 주판에 천부경을 적어뒀으면 한다. 암튼 우리도 시나고그처럼 소도를 부활시켜야 할 것 같다. 자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