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개장한다고 나름 기대하고 낚시대 세팅도 하고~
금요일날 무료 개장한다기에 탐색 차 가보았습니다만,
일찌감치 자리가 없더군요..
무료개장은 말처럼 무료개장이 아닌,
일찍와서 자리를 맡아놓고 , 사람도없는데
받침대로 자리만 맡아놓고 간 사람도 있고,
개장날 아예 올 생각도 못하겠더군요.
개장날 , 낚시하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좌석이 적다면 이해하지만..
일찌감치 와서 받침대 하나 꼽아놓고 ,
자리 다 끝났다고 개장날은 아예 낚시할 생각도 못하게 하는
분위기는 좀 아니었습니다.
뭔가 이건 좀 아닌듯 싶네요~
마치 단골들을 위한 낚시터인듯한 느낌이랄까..
첫댓글 즐거운 낚시를 하실수 있도록 했어야 했는데,
미처 배려치 못한 실수로 많이 서운 하셨을것 같습니다.
지적해 주신 내용은 낚시터 운영에 참조하여서,
많은 조사님들과 함께 언제라도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낼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