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성시윤 기자로부터 연락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합당한 분이 계시면 자천 또는 추천 해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 02-591-2545 사단법인 전국아파트연합회 사무총장 최병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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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연합회 최병선 사무총장님께
안녕하십니까? 전화 드렸던 중앙일보 성시윤 기자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다음과 같은 기획 기사를 취재 중인데, 이와 관련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40대 아파트 동대표들의 힘!
- 신도시 조성, 아파트 재건축 등으로 수도권 아파트 동대표들이 젊어지는 추세/ 오래된 아파트들은 50대 후반∼70대가 동대표인데 비해, 준공된 지 몇 년 안 된 아파트들은 40대가 주축
- 40대 동대표들은 주민자치 의식이 투철하고 아파트 관리비 감시에도 엄격해 / 동대표 된 뒤 스스로 동대표 활동비 폐지하기도 /
- 아파트 관리비 감시 관련해 “투명하게 인터넷에 공개하자” 앞장서
- IT에 밝아 주민들과도 인터넷 통한 의사 교환에도 적극적이며, 인터넷으로 다른 아파트단지와 노하우 교환 하기도
- 아파트 관리비 절감에도 적극적이며, 절감한 비용으로 아파트 지하에 독서실 등 주민편의시설 마련하기도
- 여성 참여에도 개방적이어서 부녀회와 유기적 관계 유지해
우선 이런 테마에 맞는 아파트 단지 및 입주자대표자회의를 두 세 곳 정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왕이면 수도권이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일보 성시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