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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오정님의 노래 해와 달이야기
오정 추천 0 조회 32 13.11.05 11: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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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5 13:09

    첫댓글 오정님, 좋은 사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해와 달 이야기를 통하여, 억척스레 살려는 모정(母情)과 아이들의 지혜(智慧)와 생명을 해치는 악역을 맡은 호랑이의 말로(末路)를 통하여 착하고 지혜롭게 살아야겠다는 교훈을 얻기도 하는 고전설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정님께서는 '깨달음'에 준하여 욕망과 지혜의 관계로 새로운 이해를 보여 주시니, 좋은 공감이 되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3.11.05 15:45

    별개의 이야기로서,

    저는 얼마 전부터 '아사달과 아사녀'의 이야기와 일본과 관련된 신라의 '연오랑 세오녀'의 이야기가 씁쓸한 느낌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해와 달 이야기'도 좋은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씁쓸한 느낌이 들게 되는지 스스로 근거를 찾고 싶은 마음입니다.

    1. <아사달과 아사녀>는 아사달은 단군왕검의 수도이고, 아사녀는 삼신할미 또는 마고녀의 비하,
    2. <연오랑 세오녀> 또한 견우직녀와 삼족오와 달(月)의 정서를 왜곡날조하여 말살, : 負歸日本(부귀일본) : 연오랑을 등에 업고 일본으로 가 버렸다.
    3. <해와 달>은 삼국유사에 기록된 '곰과 호랑이'와 '삼신'신앙 맥의 말살과 관련한 의구심인듯 싶습니다.

  • 13.11.05 16:59

    해와 달 이야기를 단군신화와 연결하여 보면,
    1. 엄마 = 곰 = 삼신할미
    2. 호랑이 = 한국의 영물
    3. 3남매 = 천.지.인 3신 신앙
    해와 달(고구려 벽화) 이야기를 통하여 한국인의 혼을 아예 이 세상으로부터 소멸시키려는 의도로 꾸민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에서입니다.^^

    삼국유사도 대륙역사를 지우기 위해 한반도의 지명과 함께 화랑세기처럼 통째로 날조된 것이 아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 민족을 역사조작이라는 최면을 걸어 역사책과 교육을 통하여 세뇌된 기억으로 바뀐 현재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기도 한거 같습니다. 역사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 해결하셔야 할듯 싶네요.^^!

  • 13.11.05 16:38

    @앱솔 만파식적(萬波息笛) 이야기도 너무나도 수상하니..
    삼국유사 통째로 수상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제가 수상하든지..^^!

  • 작성자 13.11.05 19:16

    @앱솔 자세하신 설명에 공감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 13.11.05 17:52

    호랑이와 곰은 수렵사회에서 농경사회로의 과도기로 볼수도 있지요
    참 잘 읽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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