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복지센터에서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초청해
삼계탕을 나눠먹고 문화행사를 펼쳤습니다.
함께한 어르신들은 오늘만큼은 외롭지 않고
즐겁기만 했다고 합니다.
박윤경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들이 나눠주는
맛깔스러운 삼계탕을 한상 가득 차려받았습니다.
늘 혼자 지내며 식사도 대충 거르기 일쑤였지만
오늘은 김이 모락모락나는 삼계탕 한사발에
먹지않아도 배가 부를 정돕니다.
int)임계화 구미시 형곡2동
/ 권오원 구미시 옥성면 초곡리
밥도 밥이지만 같은 처지의 또래들과 어울려 이야기하랴,
식사하랴 입이 모자랍니다.
성심노인복지센터에서 마련한 홀몸노인 건강나눔과 문화한마당 잔치.
이렇게 홍보를 하는데는
가까운곳에 재가노인복지서비스가 다양하게 있어도
알지 못해 홀로 삶을 사는 어르신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int)박현선 성심노인복지센터 소장
모두에게 일일이 챙겨드리려니 자원봉사자의 손길도 바쁩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지역 시의원은 꼭 어머니를 모시는것만같아
평소 딱딱한 양복 차림을 벗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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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건강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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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넷 방송, 성심노인복지센터] 2010. 홀몸노인 건강나눔과 문화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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