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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만교회에 보내는 주종철 목사의 5번째 책(총48강)
저서명 : 아버지는 일위일체로 계시고, 삼위일체가 된 아들들이 예수들이다.
[제19강]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자만 믿는 자의 육체가 성전 된
예수의 육체라는 것을 안다.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요2:18-22)
마리아가 낳은 원조 예수님이 육체로 부활하셨다고 믿으면 하나님의 성전은 이 땅에 하나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인데 성전이 부활해서 하나님 아버지 보좌 우편에 장소적으로 앉아 계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구약에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이 성전이었으나 예수님 이후로는 사람이 성전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성전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행7:48-49)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행17:24)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곳에는 계시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지으신 성전에 계십니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2:21)
예수님은 분명히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이 아니요 죽기 전에도 예수님은 성전입니다.
1.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도 예수님은 성전입니다.
죽으시기 전에도 예수님의 육체는 성전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육체 속에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육체는 성전입니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요14:10)
예수님 안에 계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예수님은 흙으로 된 사람의 육체이고 이 육체 속에 아버지 하나님께서 계시니 예수님의 육체는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입니다.
만일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이 아니라면 예수님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이라고 했고 예수님이 사람이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사람과 똑같은 몸을 육체를 가지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입니다.
“그라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나태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요일3:5)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은 성정을 가진 분이지만 죄는 없는 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 예수님의 12제자들과 70인의 제자들이 예수님이 주시는 권세를 받아 귀신을 쫓고 병을 고쳤으나 그들은 단 한 사람도 하나님의 성진이 아니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어머니 모태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고 태어났지만 세례 요한의 몸은 성전이 아닙니다.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눅1:67)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는 것이나 세례 요한의 어머니 모태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은 것이나 똑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을 성전이라 하지 않는 것과 같이 사가래도 성전이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령으로 잉태되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에도 하나님의 성전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는 오직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만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이 성전이심을 알지 못합니다.
2.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요2:22)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한 기간이 3년 정도 되는데 그 때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 말씀들이 있었지만 왜 성경에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제자들이 믿었다고 했을까?
아직 제자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교회 다니고 하나님 믿는다고 하지만 제자들과 똑같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자가 아니기 때문에 단순하게 병고치고 기적과 이적을 행하신 예수님만 믿지 그 속에 담긴 뜻은 알지 못합니다.
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3일만에 부활하신 사건으로 알고 있고 자기 자신은 여전히 죽은 자 가운데 있는 상태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자, 이것이 부활입니다.
제자들이 부활한 상태가 되기 전과 부활하기 전의 상태가 바로 요2:22절입니다.
부활하기 전에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지 못했지만 그리스도께서 제자들 안에 들어가셔서 죽어있던 제자들이 살아난 자, 부활한 자가 되었을 때 그 때 비로소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이 구절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다는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사셨다는 이 말씀을 마리아가 낳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가 다시 사신 것으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사셨다는 말씀을 마리아가 낳은 예수님의 육체가 다시 사셨다고 하면 이 예수는 살아나셔서 40일 동안 땅에 계시다가 올라가신 후 아직도 오시지 않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요2:21절에서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이라고 말씀했는데 성전된 예수님의 육체가 하늘로 올라가셔서 아직도 오시지 않으시면 이 땅에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성전이 되려면 반드시 삼일 만에 육체로 부활한 예수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의 영혼이 성전이 아니라 육체가 성전이므로 육체를 가지고 있을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 속에 들어오셔서 그 사람의 육체를 얻으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다는 것은 자기가 죽었다고 믿는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들어오시면 살아난 자가 됩니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허물과 죄 때문에 내가 죽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데 본인이 죽은 줄 모른다?
그러면 죽은 줄 모르기 때문에 부활한다는 것도 알 수 없습니다.
부활은 죽은 자가 하는 것입니다.
죽지 않았는데 부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롬6:4)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장례를 치른 자만 아버지의 생명인 새 생명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롬6:5)
예수 그리스도와 죽음으로 연합되었다는 것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이고 이렇게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가 다시 오셔서 믿는 자 속에서 사시므로 믿는 자들이 그리스의 부활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6:6)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아는 자들만 자기 죄가 죽었음을 알고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서도 죄를 짓고 죄에게 종노릇하는 것은 옛 사람인 땅에서 난 아담, 곧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은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6:7)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나도 함께 죽었다고 확실하게 믿을 때 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심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셨다는 것은 내가 죄 때문에 죽은 자였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물론 내 죄 때문에 돌아가셨지만 그 때 예수님만 죽으신 것이 아니라 나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같이 죽었다고 믿는 것이요,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부활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는 것인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자가 되는 것입니다.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엡2:5)
3. 육체는 살아있으나 죽은 자들에게 그리스도가 들어오시는 것이 예수님의
육체의 부활입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이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그리스도의 영이 육체가 살아 있는 사람 속에 들어오시면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은 죄와 상관없이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했습니다.
영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들어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는 것이고 또한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온 사람이 예수가 되는 것이며 이를 영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몸을 버리신 그리스도께서 육체가 살아 있는 사람 속에 들어와 사시니 그 사람의 육체가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요 믿는 자들이 삼일 만에 육체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롬8:9절에 만일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들어오시면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사람의 영 속에 들어오시는 것이 사람의 거듭남이요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입니다.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들어오시면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의 육체는 그 사람의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것이 되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을 얻어서 육체로 다시 부활하시는 것입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들어오시면 그 사람의 몸은 그 사람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 사람의 몸에서 그리스도가 사시니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의 부활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롬8:10)
사람은 영,혼,몸으로 된 유기체이기 때문에(살전5:23) 그리스도가 영에 들어오시면 그 사람의 몸은 아직 죄가 있어서 죽은 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의 몸도 살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롬8:11)
롬8:9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사람 속에 들어오시면 육신의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다고 했고 10절에는 영은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에 살았으나 몸은 죽었다고 했고 11절에는 그의 영이 그 사람의 몸도 살리신다고 했는데 죄 있는 몸이 죄가 없는 몸으로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의 몸이 죄 없는 몸이 된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생명이 사람의 몸에서도 사신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27)
영에 들어오셨던 그리스도께서 그 사람의 몸에까지 들어가 사시게 되면 이 사람의 몸은 그리스도의 몸이 된 것입니다.
그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육체를 얻어서 그 사람의 육체로 부활하신 것을 말하고 이를 예수께서 죽은 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삼일은 하루, 이틀, 삼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 분 하나님이 삼위로 사람을 구원하시기 때문에 삼일 만에 부화하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믿는 자마다 완전하게 예수 그리스도로 부활하셨다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4. 믿는 자의 육체가 성전이 되려면 존재가 예수로 바뀌어야 합니다.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고전3:11)
집을 지으려면 반드시 터가 있어야 되고 터 위에 기초를 세우고 집을 짓습니다.
성경은 이 터가 사람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성전이 되려면 반드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로 존재가 바뀌어야 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사람들이 성경 전체를 보지 못하고 한 구절만 보기 때문에 이 구절을 읽고 사람이 성전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가 성전이기 때문에 사람의 육체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 성전이 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고전12:27)
믿는 자의 몸이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사람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되어야 그 사람이 하나님의 성전이 됩니다.
존재가 바뀌지 않은 첫 사람 아담은 절대 성전이 될 수 없습니다.
성전이란 말 그대로 거룩한 전인데 죄로 가득찬 첫 사람이 어떻게 성전이 될 수 있겠습니까!
성전은 오직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성전이기 때문에 만약 예수님이 육체로 부활했다고 믿으면 이 땅에는 성전이 하나도 없게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육체로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셔서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아계신다고 믿기 때문에 2,000년 전에 승천하신 예수님은 아직도 이 땅에 오시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땅에 하나님의 성전이 하나도 없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면 믿는 자와 믿지 않은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고후6:15-16)
고전3:16절과 고후6:16절 모두 믿는 자가 성전이라고 하면서 그리스도와 벨리알에 대한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첫 사람 아담의 아비가 마귀인데(요8:44) 첫 사람이 성전이 된다면 마귀도 성전이 된다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첫 사람 아담은 죽고 그리스도가 영으로 들어오시고 몸까지 사시면 그 사람의 몸이 성전이 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존재가 바뀌는 것이요, 믿는 자의 육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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