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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믿고 나아가라
2004.03.22 (월)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천성경≫ ‘성약인의 길’ 편 ‘제4장 성약인의 길 1)참부모님의 승리권 확정’부터 훈독)
세상의 무엇으로도 하나님과 참부모가 수고한 것을 못 바꿔
『……지상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승리의 이날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해방을 갖출 수 있는 이 일을 참부모의 이름으로 원하오니, 받아 실천하시기를 만세에 축복하여 승리로 승리로 전진하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면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에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만민과 더불어 만물을 합한 승리의 패권국가, 전진을 다짐하는 일을 선포합니다. 만세의 한과 탄식을, 해방권을 갖추어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천상 지상 참부모권 전체를 대신하여 이 승리의 날을 선포하오니, 만세의 승리의 주인공이 되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이제 진짜 주인이 되어야 할 때가 와요. 내일인가? 가자 지방에서 이스라엘 해방권, 선민권을 해방하는 거예요. 이스라엘 선민을 해방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종교권과 정치권이 없어진다구요. 주인이 없는 시대라구요.
여러분이 그런 자각을 해야 돼요. 그냥 그대로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자신만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저 배후에 역사적 기반을 엮은 그 기반 위에…. 그물이면 그물 꼭지 하나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전체를 엮어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고기가 들어갈 수 있는 주머니까지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야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전부 공인돼서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만민이 필요 소요물로서 삼아 원하는 것을 실행할 수 있어야 뜻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생각 가지고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선생님이 역사를 지내 온 것을 생각하면 그게 얼마나 고생스러운 사실이에요? 그게 무슨 아이들 장난이 아니라구요.
가만 보면, 저런 전체의 내용을 선생님이 다 알고 기도했다구요. 왔다갔다하는 혼란이 벌어지지 않고 순차적인 내용을 엮어서 심정세계의 배후의 궤도를, 철로를 깐 거와 같은 그런 입장에서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여러분이 알 게 뭐야? 뜻을 알고 나서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거지요.
하늘이 수고한 것과 참부모가 수고한 것을 세상만사 모든 자기 소유권이 됐다고 해도 그것을 가지고 드린다고 해서 바꿀 수도 없고 대신 교체할 수도 없는 이 가치의 자리라는 거예요. 그 자리에 아무 공로도 없이 세워 놓으니까…. 그 책임을 못 하면 책임 못 한 입장에 서 가지고 책임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길밖에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젊은 놈들, 정신차려야 돼. 외국에 나와 가지고 자기 출세를 꿈꿨다면 그것이 다 죄라구요.
부모님 말씀을 믿고 나아가면 막을 자 없이 다 환영해
자, 어디 갔나? 그다음은 어디야?「다음은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입니다.」오늘 거기까지 끝내야 될 거야.
『……참부모님 천주승리축하 선포를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봐도, 승리의 축하를 선포할 수 있는 이 사실은 하나님과 부모님 앞에, 하늘땅 모두 앞에 감사할 수 있는 이런 조건을 세워, 그 감사의 마음이 창조하며 바라던 소망의 하나님의 마음을 넘고 넘어서 안팎으로 완성한 아담 이상의 자리를 굳혔다는 그 세계를 송두리째 상속 받은 이 자리에서, 새로운 4차 아담과 출범을 바라는 것이 진정한 승리의 자리에 선 하나님의 마음과 참부모의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되겠습니다.』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를 넘어서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을 붙들지 않으면 넘어갈 길이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똥개 같은 생각을 했다가는 구더기가 파먹는다구요. 영계의 조상들이 가만 안 두어둬요, 이제부터. 두고 보라구요. 될 것 같지만 다 막아 버려요. 선생님 말씀을 믿고 나아가면 막을 자 없이 다 환영해요.
여기 젊은 놈들, 너는 몇 살이야?「마흔 셋입니다.」또 그다음에는?「마흔입니다.」그다음에는?「서른 일곱입니다.」그다음은?「마흔 여섯입니다.」마흔 세 살 된 넌 유 티 에스(UTS; 미통일신학대학원) 나왔나?「예, 나왔습니다.」언제?「1997년입니다.」97년! 그다음에는?「2001년에 나왔습니다.」그다음에는?「2003년에 나왔습니다.」그다음에는?「96년도에 나왔습니다.」
형님의 자리에 있나? 지금 뭘 책임지고 있어?「뉴욕 교구에 있습니다.」워싱턴에 있다가?「워싱턴에 있다가 뉴욕….」뉴욕은 누더기 판이 뉴욕이에요. 누더기 같은 담요를 뉴욕이라고 해요, 뉴욕. 그 책임이 중하다는 거예요.
물이 되어 가지고, 물과 같고 공기와 같이 돼 가지고 어디든지 파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돼요. 물은 틈만 있으면 들어가는 거예요. 어디든지 모세혈관 작용과 같이 틈만 있으면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부착력이 강하니까. 물과 같이, 공기와 같이, 햇빛과 같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자기가 있어서는 안 된다구요.
뉴욕에 식구 좀 늘었나?「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다들 밥 먹고 살기에 바빠 가지고 뜻을 뒤에 두고…. 뜻이 안 따라가요. 이제는 한꺼번에 쓸어 넘길 때가 온다구요. 책임 못 하게 되면 자기들까지 싸잡아 가지고 쓸어 넘길 때가 된다는 거예요. 이런 모든 전부가 너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고 할 때 뭐라고 말하겠어요?
선생님은 선생님이고 하나님은 하나님이라고 저런 방대한 내용을 선생님 마음대로 해 가지고는 천벌을 받아 날아가 버릴 일들이에요. 발전을 기할 수 있는 내용이에요, 저게? 하늘땅을 마음대로 주물러 가지고 한 것이 아니라구요. 하늘의 소원의 뜻을 위해 그랬기 때문에 그 일을 했다고 해 가지고 선생님이 나가는 길에 지장이 없다 이거예요.
예수님 대관식의 의의
내일 뭘 한다고? 이것을 알아야 돼요. 가자 지방에 있어서 예수님의 왕권 즉위식, 대관식을 위해서는 땅 위에서 그 길을 다 열어 줘야 돼요. 흥진 군을 중심삼고, 흥진 군이 예수를 데리고 가서 참부모 이름을 가지고 대관식을 해 주는 거예요. 예수가 지금까지 꼼짝 못하고 갇혀 있었어요. 그것이 대관식을 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래 가지고 여기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이면 예수를 모신 참부모로 말미암아, 영계에 간 흥진 군으로 말미암아 대관식까지 했으니만큼…. 미국 자체가 영계 육계가 갈라진 자리에 있다는 거예요. 흥진 군이 영계 육계가 갈라진 것을 제1이스라엘권에 가서 대관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제2이스라엘권의 대관식을 대신 해야 된다는 거예요. 흥진 군하고 선생님과 둘의 대관식을 하는 거예요.
요전번 대관식은 무슨 식이냐? 평화의 왕 즉위식이 흥진 군을 미국에 자리잡게 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내가 안 나타났어요. 이번에는 내가 나타나는 거예요.
참 이상하지. 상원의원 그 자리에서 축복을 못 했어요. 레이건 빌딩 대신해 가지고 했던 거예요. 레이건 그 녀석은 선생님 뜻하고 관계 있는 녀석이라구요. 그런 조건을 걸고 그런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야말로 그 자리를 얻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끝난다면 전부 다 미국을 맡기고, 전세계 맡기고, 기독교 전부 다 맡기고 난 미국하고 상관하지 않고 세계와 상관할 필요가 없어요. 구원섭리는 상관할 필요 없어요. 구원섭리라든가 탕감복귀 철회 다 선포했지요? 언제예요? 날짜가 언제인지 알아요?「11월….」무슨 11월이야? 그동안 선생님이 4개월 가까이 한국에서 모든 끝을 정리하고 오는 거예요. 이제는 여러분들이 그 위에 서 가지고 따라 날지 못하면 안 된다구요.
기러기들이 새끼를 쳐 가지고 대양을 건너는 거와 마찬가지로 딱 그와 같아요. 열대지방에 있던 새가 북극에 가서 새끼를 쳐 가지고 대양을 건너고 산을 건너고 평원을 건너 가지고 자기 고향에 날아오지 않고는, 또다시 순환 법도를 통한 해방적인 왕자 왕녀의 권한을 찾을 수 없어요. 그 계통도 끊어지고 마는 거라구요. 대이동이 벌어질 때가 왔다구요.
기성교회를 하나 만들어야
자, 어디 남았어? 「예, 구구절 하나 남았습니다.」 구구절! 거기까지 해야 돼요.
『……악한 세계, 선한 세계는 하나님과 참부모와 일체화되어서 선만이 남고 선만이 움직일 수 있는, 하나님의 이상 지상·천상천국 천운시대, 해방시대를 맞게 허락할 것을 이제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지금까지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이, 타락한 혈족에는 타락한 혈족의 뿌리가 사탄으로 말미암아 시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자와 난자를 새로이 접붙이기 위해서 이번에 성주를 새로 만들어 준 걸 알아야 돼요. 정자 난자! 임신되고 사흘 이후에도 알아 가지고 중생식을 하고, 부활식, 영생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이 최후에 청산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제 접붙이는 것은 돌감람나무를 거꾸로 해야 돼요. 옛날에 잘라 가지고 탕감하는 것은 자기들이 자르지 못해요. 그건 하나님과 부모님만이 잘라 버리지요. 그럴 수 있는 특권을 중심삼고, 그 권한을 가지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를 지나 세계시대가 왔으니까…. 세계시대에 와서는 돌감람나무 밭보다 참감람나무 밭이 더 많다 이거예요.
그래, 순을 잘라서 순에 접붙여 가지고 뿌리까지 해서 뒤집어 가지고 이렇게 된 나무가 바로 서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내려왔어요,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내려와서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세계 말세를 중심삼고 여기에서 돌아가는 거예요. 올라가야 된다구요. 청산 시대에 주인이 없어요. 미국에도 주인이 없고, 한국에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세계도 주인이 없어요. 그러니 여기서 뒤집어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라헬과 레아가 싸우던 것도 그거예요. 라헬이 타락한 혈통을 이어 나온 그건 이렇게 내려왔기 때문에 복귀가 안 돼요. 레아로 말미암아 넷이 합해 가지고 십 지파와 두 지파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 자리인 요셉과 베냐민을 중심삼고 이걸 타고 라헬도 올라가는 거예요.
애급에 가서 총리대신이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왕권을 중심삼고 인수할 수 있는 기준이 됐는데, 야곱이 잘못한 것이 뭐냐? 야곱이 애급에 갈 때 애서와 더불어 같이 갔다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가나안 7족이 에서 족속이에요.
여러분도 그래요. 기성교회를 하나 못 만들면 안 돼요. 하나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미국이 지금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누가 예수를 죽였느냐? 이스라엘 민족이 죽였지요. 타락한 후손들이 하늘의 부모를 죽였으니 그 녀석들을 가루를 내 가지고 독수리 밥, 새 밥, 고기 밥도 하기 싫어한다는 거예요. 그런 녀석들을 하나님이 사랑으로 구원해 줘야 될 입장이니 지금까지 물질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남아져 나왔다구요.
모세와 예수를 비교할 수 있어요? 그것 다 무너지는 거예요, 이제. 구약성경은 재림론 전까지 전부 다 풀어놓으면 완전히 휙 날아가 버려요. 뿌리를 모르고 떠 있다는 거지요. 그걸 위해서 3개국, 한국과 일본과 미국의 120명, 120문도가 예수님 때 부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실체 부활권을 중심삼고 해방해 줘야 돼요. 우리 사람들이 가면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재림론을 빼면 구약의 사실은 전부 다 탕감복귀노정으로 돼 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그 사람들이 오는 것을 효율이, 아나? 효율이, 알아? 120명 이번에 오라고 그랬지?「예, 연락되어서 오고 있습니다. 열 시, 열두 시 사이에 다 도착합니다.」그래 가지고 여기에서 4월 1일을 중심삼고 이스라엘에 투입하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 주고 소유권을 부모님 이름으로
중생식, 그다음에 뭐예요?「부활식!」부활식, 그다음에 뭐예요?「영생식!」여러분이 그걸 해야 돼요. 근본부터 해야 된다구요. 지금 아기 밴 것을 알 수 없잖아요? 이제 그런 때가 왔어요.
그러면 성주는 뭐냐? 이제는 자기 물건이 없어요. 전부 다 재림주의 이름으로, 부모님의 이름으로 납입시켜 놓아야 돼요. 그 위에서 뭘 하느냐? 축복이라는 것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결혼을 하고 아들딸을 낳아야 상속 받는 거예요. 소유권 일체가 부정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근본적 모든 걸 중심삼고 이제 한국 나라를 찾아야 돼요.
지금 엉망진창이 됐지요? 통일교회에 제발 나라를 맡아 달라고 간구할 때가 올 거라구요. 나라, 세계를 지배 못 해요.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 준비를 우리가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거 정리해야 돼요. 자기 자신도 자기가 아니에요. 타락권 내의 흔적에, 그림자에 놓여 있다는 거예요. 정오정착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정오정착을 언제 말씀했나? 삼시대 뭐예요? 대전환 사위기대?「입적 통일축복식입니다.」지금 뭐예요? 사위기대 입적이에요. 타락한 세계가 달라진다는 거지요. 그런 모든 전부가 선생님이 꾸며 가지고 한 줄 알아요? 지금도 그래요. 선생님이 내일이면 내일을 중심삼고 얘기할 것을 영계가 코치하는 거예요.
이 나라에 있으면서 영어로 하느냐, 한국말로 하느냐? 뭘 해야 돼요? 어머니! 무슨 말을 해야 되나?「한국말로….」여러분은 어드래요? 영어로 해야 되겠다는 말은 뭐냐 하면 이 나라하고는 굿바이라는 거예요. 캐피털 힐(Capitol Hill; 미국회의사당)에서 영어를 중심삼고 얘기해 줌으로 말미암아 영어를 중심삼고 탕감조건을 걸기 위한 거예요. 이제부터 한국말을 모르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둘 다 준비했어요. 그래, 한국의 권위를 세워야 되겠어요, 미국의 권위를 세워야 되겠어요? 효율이! 미국 국회에서 한국말로 해야 되겠나, 영어로 해야 되겠나?「한국말로 하시는 게 권위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한국말로….
미국 국회에 대한 모든 사실을 선생님이 세워 주는 거예요. 미국을 앞세울 수 없어요. 오늘 아침까지도 내가 영어 원고를 읽고 나온 거예요. 문턱까지 가지만 넘어설 때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효율이, 잘 하라구.「예.」내가 들어가기 전에 무슨 욕도 할지 몰라요. 이놈의 간나 놈 자식! 나도 몰라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정한다구요. 영어로 준비하고 수십 번 읽었어요. 발음도 내가 틀린 것을 다 준비했어요. 이제부터는 한국 원고에 정성을 들여야 돼요. 거꾸로 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미국을 이제 떠나는 거예요.
부모님이 미국을 지켜 왔었지만 이제는 미국 사람이 책임져야
여기 이스트 가든 이것도 팔아 갈지 몰라요. 그래, 미국의 벨베디아 땅 언제 팔렸나?「예, 팔렸습니다. 뉴욕 주하고 웨스트체스트 카운티하고 태리타운, 그린버그, 어빙턴 3개 마을 공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대단히 부모님께 감사해하고요, 다른 데 집 짓고 하지 않고 공원으로 넘겨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래, 언제 돈 받아?「곧 협회본부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그것은 쓰지 말라구. 이번에 미국의 헬리콥터 비행기 회사를 내가 끌어가려고 그래. 알겠나?「세금 관계 같은 특별히 내야 할 것 외에는 관계없습니다.」교회에 입금시키는데 내기는 뭘 내?「교회가 지금 그동안 이 땅에 대해서 세금을 안 내니까 못 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할 수 없이….」
이놈의 자식들, 이것으로 얼마나 손해를 봤어? 미국 정부가 나를 못살게 해 가지고…. 미국이 이제 잘못했다가는 민족 분열이 벌어져요. 기성교회하고 유대인하고 모슬렘하고 싸움이 벌어지면 문제예요. 여기에 있는 모든 전부가 산산조각이 난다는 거예요. 미국의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미국 애들이.
선생님은 망할 수 있는 미국을 지금까지 지켜 왔어요. 안 그래요? 제2이스라엘을 제4차 이스라엘…. 제4차 이스라엘국이라는 말이 뭐냐? 아까도 1991년에 제1이스라엘 얘기가 나오더만. 1988년부터 그때도 이걸 문제삼아 가지고 예수님의 책임을 중심삼고 120가정 중심삼은 160가정이 탕감해 가지고 넘어가야 된다는 것이 말씀 가운데 다 나오더라구요.
통반격파라는 게 뭐인 줄 몰라요. 싹쓸이해야 돼요. 복중에 임신하는 정자 난자까지도 접붙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성주를 다시 만들어 줬어요. 성주를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지요? 성염하고. 누구나 다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안 하면 걸려 버려요. 얘기하면 30분 이내에 그렇게 하겠다고 다 하게 돼 있어요.
여기 미국에 있던 녀석들은 남미로부터 아프리카로부터 구라파로부터 돌아 들어와야 돼요. 아침에 해가 뜨면 저녁에 해가 지지요? 해가 지고 아침이 되려면 밤을 거쳐 돌아와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기에 자기 소유물을 가지고 들어와서는 안 돼요. 밤에 지키나? 전부 다 나라에 맡기고, 근본인 하늘 앞에, 주인 앞에 맡기고 자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려면 가정을 데리고 들어가야 되겠어요, 혼자 가야 되겠어요? 말해 봐요. 하나도 뭐 없어요. 피난민이 됐다 이거예요. 몇 년 걸려요? 6년 걸릴 거예요, 7년 걸릴 거예요?
그래서 2001년에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을 해 준 거예요. 2001년 정월 13일이지요? 4년까지, 천일국 4년까지 중요하다고 했지요? 여러분이 쌍수를 들어 가지고 그때까지는 나라를 완성해 드리겠다고 맹세했다는 걸 알아요? 여러분은 못 했지만 선생님은 그것 때문에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사지를 헤매면서 영계에서.
작년 일년 동안 고생한 내용
이제 3월 달부터 선생님이 작년 일년에 고생하던 시절로 들어가는 거예요. 밤이면….「아직 2월이에요. (어머님)」뭐 2월이야?「윤달이기 때문에 아직 2월이에요.」윤달로 할 게 뭐야? 양력으로 하는 건데. (웃으심) 여기에서는 양력을 써야지.
18일부터 이라크 전쟁이 벌어졌지요? 17일인가? 그날이 내가 다시 입원한 날이에요. 수술한 날이라구요. 그다음부터 3월 달, 4월 달, 5월 달, 5월 4일 중심삼고 무슨 날이야? 효율이, 알아? 생사지권을 판단 결정한 거라구요.
하늘땅이 전부 다 보이지 않는 나일론 줄에 걸렸어요. 사람들이 거꾸로 서고 선생님도 그런데, 온 아시아인들이 선생님을 대해 모여서 공중에 떠 가지고 살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나일론 줄이 보이지 않는데 나는 보여요. 손가락 세 개가 다 거기에 포위돼 있어요. 그런 뒤넘이친 것을 어머니도 몰랐지요. 한 시간을 자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몰라요.
그래, 가자 지방도 믿고 3천 명 이상이 들어갈 때…. 그곳이 원래 세 사람이 들어가서 한 사람은 죽는다는 곳이에요. 하늘을 믿고 다 해서 그렇지요. 예수님의 왕권 즉위식을 여기 제2이스라엘권 평화왕 즉위식을 해 가지고 한 거예요. 2차식을 하잖아요? 2월 4일 하고 2차식 하잖아요? 정비가 안 됐기 때문에.
원래는 미국 전방송, 대통령, 유엔(UN) 사무총장이 모여서 이걸 전부 다 받들어야 할 조건, 문서를 가지고 환영한다는 조건을 가지고 해야 되는 거예요. 조건에 걸려 있는 거라구요.
형태는 어디에서 왔나? 한국 일본, 뭐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누만. 「아무래도 좀 배우려고….」 뭣이?
자, 다 끝났나? 어디 갔어? 「다 끝났어요. 읽으라는 걸 다 읽었어요. 효율이, 기도하라구. (어머님)」 기도하고…. (김효율 보좌관 기도)
천일국 2년 여성해방 선포 후 20년 내에 모든 것을 끝마쳐야
어머니, 우리 여성해방을 선언한 날이 며칠인가 아나?「1992년도 4월 10일이 행사 날입니다.」그래! 그때서부터 지금 천일국 4년인데, 12년까지 20년이에요. 부모님이 여성해방을 선포한 그날부터 상대가 지상에 나타난 걸 알아야 돼요. 아담을 축복할 수 있는 20년 세월을 중심한 스물 한 살 되는 그때와 마찬가지예요.
어머님이 그때까지 부모님 앞에 상대적 기준에 설 수 있는 터전이 없었어요. 나라가 없었다는 거예요. 여성해방 때부터 이런 천일국 12년까지 모든 축복가정이 아담 해와가 20년을 지나서 21년 때에 축복받아 하늘나라를 이루어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비로소 축복을 중심삼고 완성할 수 있는 데 있어서는, 여성해방 이후 어머님이 비로소 선생님 옆에 서 가지고, 부모의 자리에 서 가지고 아담이 21년 만에 축복받아야 할 그 일을 해서 전세계적으로 모든 가정들이 아담가정과 같은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걸 위해 준비하는 것이, 우리 가정맹세에 나오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말이에요. 그때가 된다면 모든 하늘땅이 비로소 아담 해와가 스물 한 살을 맞아 20년을 지내 가지고 축복받아야 했던 해방의 천국 자리가 공개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84세는 뭐냐 하면, 4년씩 중심삼고 이 사 팔(2×4=8) 해서 스물 한 번째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 사 팔 해서 84년이에요. 그 이전에 있어서 아담이 축복을 받아야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전세계가 어머니가 해방됨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어머니가 해방 안 되면 상대가 안 되는 거예요. 복중의 아기들하고 마찬가지예요.
나라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천일국이 안 나옴으로 말미암아 혼인신고, 출생신고를 못 하는 거라구요. 천일국이 나와 가지고 12년 중심 삼아 가지고 비로소, 아담의 20세를 중심삼고 축복받는 것을 홀로 할 것인데, 가정을 가지고 하늘땅의 해방적 자리에서 지상·천상세계 전체가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는…. 천일국 4년 정초 하나님의 날에 발표한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조국과 뭐라구요?「평화왕국시대입니다.」평화왕국시대 선포예요. 왕국시대! 왕국 선포가 아니고 왕국시대 선포입니다.
타락한 시대, 복귀시대, 구원시대인데, 시대라는 것은 이미 지나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1992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20년 기간 내에 모든 걸 끝마쳐야 돼요, 모든 것을. 자기 소유권으로 돼 있는 전체가 하늘로 돌아가야 돼요. 나라도 전부 다 등록해야 돼요. 등록 안 하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래, 탕감 원리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 40세에 될 것인데 84세까지 끌고 나온 거예요. 이것은 영·미·불, 일·독·이가 책임 못 하고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 거예요. 부모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희생시킨 놀음을 해 나왔다는 거예요. 예수는 피를 흘렸지만 선생님은 감옥살이를 시킨 거예요.
그런 걸 알아두라구요. 때가 얼마나…. 지금은 지나간 때와 달라요. 이제 선생님이 내일만 끝내면 마음대로 가요, 마음대로. 내가 어디, 한국에 가고 싶으면 한국에 가고, 세계에 내가 세워 놓은 별장이 많이 있으니 구라파에도 갈 수 있고, 남미에도 갈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어요. 판타날 바다 위에 가서 살 수도 있어요. 하와이니 모든 섬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선생님이 걸어온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의 이런 말씀 내용이 전부 다 맞는 말인데,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거예요? 영계 전체가, 5대 성인, 4대 성인으로부터 영계에 간 모든 전부가 선생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기준에 있어서 지금 지상을 향해서 총재림해 가지고 후원하기를 바라고 있는 거예요. 이미 스타트(start; 출발)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벨유엔 기관과 우리 언론사가 사탄세계를 때려잡아야
어디에 있었나?「할렘에 있었습니다. (이성복)」아니, 여기 있었어?「예.」그래?
점심을 먹고 떠난다고 했는데 몇 시?「세 시입니다.」효율이는 말이야, 워싱턴에 가서 한국 세계일보, 일본 세계일보하고 여기 워싱턴 타임스하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을 중심삼고 이번 기사 내용을 완전히 잘 쓰도록 해야 되겠어. 전체 내용을 써 가지고 발표해 버려야 돼.「알겠습니다. 벌써 아버님 연설문은 다 그쪽에….」이해가 어떻다는 내용을 중심삼고 곽정환이랑 양창식이랑 주동문이랑 신문사들이 대표해 가지고 이제는 폭발적으로 선전해야 돼요. 알겠나? 이거 써먹어야 되겠다구.「예.」
그러면 내가 이제 움직이기가 곤란할 거예요, 어디에 가든지. 신문에 발표가 나오면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 얼마나 문제예요? 그거 문제가 돼야 돼요.
종교권 전체 인류가 구름 떼같이 밀려들 텐데…. 세상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그럴 거라구요. 그거 만나 줘야 되겠나, 안 만나 줘야 되겠나? 엄마!「당신 뜻대로!」아, 물어보잖아?「만나기 싫으면 안 만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야지요.」내가 안 만나면 어머니가 만나 줘야 되고.「그러면 되지요.」
신문사들이 선생님의 역사를 발표해야 돼요. 미국의 언론계가 큰 죄를 지었다고 말이에요. 아벨유엔 기관과 워싱턴 타임스와 유 피 아이가 사탄세계를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미국에 방송국이 있는 걸 알아요?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가 써야 돼요.
흑인들을 구해 주려고 결혼해 줬다
(이성복 여사에게) 흑인들의 어머니가 되어야 될 텐데, 딸이 뭐 반대하고 있다며? 내가 뭐라고 했어? 빨리 시작하라고 했는데 말 안 듣고 어물어물하다가 그렇게 됐지.「……회복하는데 거의 한 달 동안 병원에 가 있었거든요. (이성복)」이제 좀 나았나?「하나님이 특별히 지켜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죽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회복하는 데 있을 때는 조금씩 나아 가는데요, 그 딸이 원체 지식이 없는 사람이 돼 가지고…. 집에 가 있으면 딸이 전부 시중을 들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딸이 사람들을 들이지 않으려고 해요.」
원래는 자기가 시중을 들어야 될 것 아니야?「예. 딸이 전부 시중을 드는데 이제…. 물을 마시는 것, 일어나는 것까지 전부 의지를 해야 되는데, 사람들을 안 들여 보내 주거든요. 회복하는 데 있을 때는 마음대로 들어갔다 나갔다 할 수 있는데요…. 자기가 필요하니까 그랬겠지만….」
때를 놓쳤어. 내가 빨리 서두르라고 그러지 않았어? 흑인세계의 아줌마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육했으면 그렇게 안 될 거라구. 어물어물 해 가지고….
「그런데 티 브이(TV)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아직까지 죽지는 않았으니까 그런 것을 두려워하거든요, 사람 앞에 나타나는 걸. 그것 때문에 제가 티 브이에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혹시나 마음을 돌이키지 않을까….」이제 뭐 자기들 생각하는 것보다 하늘이 원하는 대로 착착착 해야 돼요. 엄마, 이게 뭐야?「감주인 것 같아요.」
아버지가 소유권도 있나? 뭘 갖고 있나?「아버지가요?」응.「딸한테 힘을 주었지만 딸이 소유권을 자기가 쥐고 주관을 하는 거지요. 그런데 참 겁이 많은 사람이에요.」누가?「그 아버지가요. 케냐타라는 사람이요. 어릴 때 고아 모양으로 자라 가지고, 겁이 굉장히 많아요. 좀 큰소리만 나도 놀라요. 그러니까 딸을 굉장히 무서워하는 모양이에요.」딸을 무서워해?
딸하고도 더러 만나나?「저하고는 무엇 때문에 그런지, 아버지가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전부 잘라 버려요, 나 당신 싫다 하고. 딸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그래서 딸이지. 딸을 구워삶아. 아버지를 도와 달래면 좀 도와주고.
흑인을 구해 주려고 자기를 결혼해 줬다구.「그런데 그 딸이 왜 그 모양이야? (어머님)」사탄이 붙었지.「그런데 그 집을 제가 보니까 까만 뱀이 여러 마리가 있어요.」사실 뱀이?「아, 진짜?」「진짜로요.」까만 뱀이 세 마리?「두 마리인가….」그러니까 세상 무엇이 다 있지. 다 사탄들 모였을 텐데 뭐.「그게 조상인지….」조상들도 다 그렇지. 앞으로 조상들이 가만 안 있을 거라구, 딸을 대해.
사람은 어디 가든지 자기 설 자리를 만드는 게 중요해
「말을 해 주면 어떻습니까? 당신이 주님의 말을 안 들으니까 이렇게 병에 자꾸 걸리고 집안 꼴이 안 된다고요.」누가 해 줘?「병원에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제가 마음대로 들어가서….」글쎄, 마음대로 들어가는 것보다 지금 딸이 관리하니까 딸을 도와줘야 돼. 같이 협조해야지. 돈이라도 조금씩 대주고, 비용 들어가는 것도 대주고, 대접하는 것도 생활을 다…. 자연히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대신 딸을 시켜서 한다 하면 딸이 좋아하지.
「돈을 주면 들어갈 수 있을까요?」돈보다도 먹을 것을 뭐 해 가지고 자기가 정성을 같이 다하면 될 것 아니야?「먹을 것이야 제가 열심히 해 가지고 나날이 나눴는데도…. 그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 딸이 좀 교육이 없어 가지고, 무식해 가지고 다루기가 힘들어요.」무식한 사람은 무식하게 다루면 되지.「저같이 생각을 안 하거든요.」그 사람들이 자기같이 생각할 게 뭐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지.「자기가 좋을 때는 ‘이 사람이 내 마누라요.’ 그러고, 또 친구들, 여자들이 오면요 하나씩 오면 ‘아니, 이 사람은 미세스 슈다.’라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름 있는 여자들을 교육하라고 한 거라구. 대번에 그랬어야 돼, 딴 데 뭐 다니는 것보다. 때를 놓쳤어. 사람은 어디 가든지 자기 설 자리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게 중요해요. 그 설 자리를 만들어 주지를 않아요.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흑인세계에서 흑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표 인물이 흑인하고 결혼하기를 바라지, 한국 여자가 웬 말이냐 이거예요. 돈이 많다면 돈 뜯으러 왔다고 하지, 신앙이니 생각할 게 뭐 있어요? 세상적으로 생각하지.
그러니까 세상적으로 생각하니까 딸도 세상적인 입장에서 대해 가지고 말이 통할 수 있으면…. 얼마든지 통해서 접선할 수 있잖아?「딸한테 예물을 주는 걸 통해서….」
예물보다도 정성을 들여야 돼. 자주 만나야 된다구. 네가 만나기를 바라지 않으니 난 안 만난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찾아가서 만나고 다 그러면 될 것 아니야? 그러기는 싫지?「싫은 게 아닙니다. 안 들여보냅니다. 다른 사람은 들여보내도 저는 안 들여보내 주는데 어떻게 들어갑니까? 들어가야지 만나지요. 문을 막 콱 닫아 가지고 다리 한번 잘라질 뻔했어요. 들어가서 아버지하고 상의하고 간다고 들어가려는데 얼마나 세게 닫는지 제 발목 잘라질 뻔했어요.」
불쌍하구만.「재미있어요. 연극 보는 것 같아요.」그래? 그랬으면 됐다구. (웃음) 그랬으면 됐다구. 연극 보는 재미로 삼아서 자꾸 그렇게 가까이 해 가지고 그러라구. 별수 없다구.
사람은 열 번 만나면 자꾸자꾸 내려가는 거야. 선한 사람을 때리고 자기는 마음 편안한가? 안다구. 편안치 않지. 그 양반이 축복받고 저나라에 가서 곤란해. 흑인세계에 문 열어 주고 전부 다 천국 들어갈 키(key)를 가지고 안내할 수 있는 걸 빼앗겨 버리는 거예요. (이성복 여사와 대화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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