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임직식 답사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결실의 계절 10월에 충무제이교회 10주년을 맞이하여 저희들의 임직식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교회 위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라' 고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오늘 귀한 저희들의 임직식에 순서를 담당해 주신 목사님 장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 인근각처에서 임직식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이 자리에 오신 모든 내빈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임직식을 위해 내 일 같이 수고하며 봉사하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임직을 받는 우리 모두는 받은 은사대로 하나님과 교회 앞에 충성하고자 합니다.   나에게 맡기신 시간, 재능, 지식, 재물을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라 하실때 기쁜 마음으로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우리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충성되이 여기사 귀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삶의 주인이신 주님의 것을 주님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며, 죽도록 충성하는 선한 청지기로 교회의 부흥에 앞장서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지희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지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리오며, 임직식 답사에 가름합니다.                                                        주후 2007년 10월 3일                                          임직자    집사 :  탁차열, 정문식, 하충관                                                      권사 :  박영순, 오숙이, 김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