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으로 인지도를 굳혀 잘나가다가 성추행사건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연극출신의 배우다.
인터넷상으로 생년월일은 1968년 3월 2일로 알려져 있다.
사주는 태어난 시까지 갖춰서 봐야하므로 시를 짜 맞추어야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과거의 중요한 사건을 분석해야 한다.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 성추행이 발생한 시기가 2015년 4월이라고 한다.
보통, 性적인 사건은 癸가 문제를 일으킨다.
예를 들어 '지하철 성추행범 잡고보니 판검사'의 경우 십중팔구는 사고친 달에 사주에 癸에 운이 걸리거나, 癸가 운에서 들어온다.
癸는 생명을 의미하고, 성적인 행위는 궁극적으로 생명을 만드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癸는 뇌를 의미하기도 하니, 뇌의 이상에서도 반드시 나타난다.
따라서 성추행같은 행위는 뇌의 이상작동에 의한 성행위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운에서 나타나는 것이니 그것에 해당하는 時를 찾으면 된다.
그렇게 찾으면 배우 조덕제의 태어난 시는 巳시가 된다.
위는 조덕제의 사건이 발생한 2015년 4월의 운이다.
4월에 삼합으로 子가 들어오는데, 子는 癸를 가지고 있으니 충분히 그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그의 시 사시에는 천간의 시간 癸가 본래 뿌리가 없다. 그러다가 삼합에서 뿌리가 내리니 사시가 틀림없다는 것이다.
이정도면 확신 100%수준인 것이다.
(사고를 친다고 할 때, 뿌리가 없으면 뿌리를 내리는 달에 사고를 친다.)
그렇게 본다면, 조덕제는 '나는 원래 그런놈 아녜요. 근데 내가 왜 그랬을까?' 라고 보는 것이다.
그 역시 '지하철 성추행범 잡고보니 판검사'와 같은 케이스라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 12월에 고소당한다.
그런데, 고소는 상관의 일이고, 특히 형사고소는 편관이 함께 나와야하는데 12월의 운에는 상관과 편관이 없다.
11월을 보자.
에라이~ 여기서 나오는구만..
그러니까 12월에 고소했다고 하는데, 12월의 운이 12월 7일에 들어오므로 7일 이전에 고소를 했다는 것이고
조덕제는 11월의 운에 고소를 당한것이다.
그리고 시간의 식신이 충이므로 사시가 또 한번 맞다는 것이다.
2016년은 천간합으로 상관이 들어오니 본격적으로 송사에 시달리는 해다.
그리고 해운으로 정관/겁재는 일거리가 떨어져나감을 뜻한다.
1심판결은 2016년 12월에 나왔는데 무죄가 되었다.
왜 무죄냐면, 12월의 운에 관운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형사나 민사의 처벌은 국가의 일이므로 관이 나타나야 한다.
그리고 2017년 10월에 2심판결에서 유죄가 나왔다.
편관이 나온것이 유죄를 말하는 것이다.
조덕제는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한다.
3심의 결과는?
판결이 떨어지는 월운, 그리고 해운을 보지 않아도 대운을 보면 알 수 있다.
조덕제는 51세 이후로 겁재대운이 10년이나 눈을 부라리며 기다리고 있다.(어여와~)
이게 무엇을 뜻하겠는가..
겁재는 인생을 뒤집어버린다.
그것도 금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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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역시 지상파 방송의 영향력이 크네요. 장훈 감독이 11월 28일 SNS에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찌질하고 비겁한 감독으로 3년동안 송장처럼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