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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서예 [작가론] 3. 천재를 기르다(2)
茂林 추천 0 조회 249 07.08.17 23: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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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8 06:47

    첫댓글 이른아침 감사히 머물렀습니다...

  • 작성자 07.08.18 22:06

    지향님, 제일먼저 들르셨군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 07.08.18 09:51

    추사의 유년시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7.08.18 22:06

    네 정교수님, 감사합니다.

  • 07.08.18 20:51

    박제가..그가 등장하니 그분의 뛰어난 문장력이 돋보이는 묘향산 기행문이 떠오릅니다. 당대의 풍류객들의 여행은 유별나기도 하더군요. 이유야 어쨋든 그분의 묘향산 기행은 감성적이고 뛰어난 표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중 한 구절만 올려봅니다. ----------------------------------------------------외로운 등불 고요할 제 범패 소리 울린다.돌 시내는 좔좔, 나무숲은 더북더북 달빛은 누각에 가득 찼는데 누각은 말없이 섰구나! 이때 나는 외로이 앉아 홀로 생각하노라. 온갖 새들은 제각기 나무에 의지해 깃들어 자거늘 날리는 서릿발이 둥지를 엄습하니 그 깃이 응당 차리로다! 새들도 오히려 심란하거든 하물며 사람이랴!

  • 작성자 07.08.21 01:19

    추사 선생의 스승으로 아마 아버님이 박제가의 중국과의 교류를 알고 스승으로 삼았나 봅니다. 추사선생이 중국의 옹방강, 섭지선, 오숭량 등에게 미리 추사를 각인시칸듯 합니다.

  • 07.08.19 19:52

    제가 가지고있는 문중의 추사 할아버지의 역사부분을 비교 검토하는 좋은 시간이 되고있읍니다.고맙고 감사 드립니다.좋은 연구를 하시는 무림선생님께 찬사와 갈채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계속 공부하겠읍니다.

  • 작성자 07.08.21 01:22

    상정님 좋은 자료가 있으면 함께 소개해 주셔요. 감사합니다.

  • 07.08.25 12:19

    재밌게 읽었다고 하면 실례일까요? 책을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07.08.25 21:18

    아닙니다 가헌 선생의 글은 주를 달지 않고 옛날 이야기처럼 엮어가는 맛이 더 재미있지요. 정독해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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