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기념일을 맞이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자기 백성을 모으시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대속물로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받을 찔림을 그가 찔렸고
우리가 받을 상함을 그가 상하였고
우리가 받을 징계를 그가 당하였고
우리가 맞을 채찍에 그가 맞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려 오신 예수님의 탄생일을 기념일로
감사예배를 드리는데 우리 서로서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즐겁게
감사의 예배를 드려야겠습니다.
< 크리스 마스의 주인공이 왜 예수님이 아니고 산타가 됐는지? ......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 성도들까지도 교회의 행사가 마치 산타의 놀이 동산이 되어버렸고,
그 마당을 우리 교회가 제공하고 있다는 것은 참!!!!!!!! 슬픈일입니다.
교회의 행사에 산타 모자를 쓰고, 선물을 나누어 주고...........
예수님은 몰라도 산타는 알며,
어린이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만들어 준다는 취지로,
산타가 선물을 가져다 준다며, 없는 굴뚝(?) 옆에 양말을 걸어 놓고,
이보다 더 기막힌 일은,
산타가 있다고 억지로 알게 하는 교회안에 부모들이 늘어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1960년대에는 성탄절은 교회에서 예수님 오시는 과정을 주일학교 연극으로 하고,
성탄절 찬송가를 불렀었는데............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자 상업적으로 그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는 성탄절 찬양이 점점 줄어들고, 크리스마스 캐롤로 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마음이 아프셨을 것입니다.
이 혼란의 시대에 사명을 갖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찬송가에 있는 성탄절 찬양을,
부족하나마 하나님께 드리며 나아가서 선교의 사명을 갖고
성도님들께 나누어 드립니다.(아름찬양단 올림)>
2._104장_곧_오소서_임마누엘.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