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시간 조정을 위해 실로암 카페에 공청회를 제안 합니다.
사실 우리 교회 예배 공간이 좁은 편은 아닌데
주일날 11시에 그리고 오후 시간에 모든 부서가 동시에
사용하다보니 공간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특별히 1. 어린이 예배 실에서 오전에 성가 연습으로 어린이부와 찬양대가 서로 부족함을 느낍니다.
2. 오후에는 중고등부와 점심시간에 5층에서 중고등부가 불편함을 느낍니다.
3. 오후에 중고등부가 어린이 실에서 분반공부와 활동을 하다보니 또 찬양대와 시간이 겹쳐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4. 오후에 찬양대원들의 연습이 청년회 예배 시간과 겹쳐서 청년회원들이 어려움을 격습니다.
그래서 서로들 만족할만큼 활동과 교육과 연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위한 예배 시간 조정이 필요합니다.
서로 좋은 의견을 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성가대 연습실이 따로 없는게 가장 큰 불편인것 같습니다.ㅜㅜ 성가대가 주일 오전엔 5층에서 ,오후엔 대예배당에서 연습을 한다면 1.2.3.4번이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