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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에서 오신 알프혼 선생님(조영현) 부부의 연주... 부산,경남 지역 사시는 요들 협회 회원님들이 소장 하고 계시는 알프혼이 대략 6대라고 한다. 대단한 열정의 사람들 이다...
10년,20년,30년동안 장롱속에 넣어둔 알프혼을 꺼내어 직접 배워서 연주를 해보는 행사를 하고 있다. 알프혼 연습을 한다길래 서인철 샘,한테 전화 해서 물어보니 얼렁 놀러 오라고 해서 얼렁 해운대로 뛰 갓따... 양산의 김성하샘,부산 알핀로제 이화순회장님, 등이 먼저 도착하여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었다...
연습이 끝난 다음 장흥에서 직접 오셔 지도를 해주신 조영현샘 부부, 서인철샘과 같이 커피와 케익을 먹고, 이런 저런 애기를 하다보니 월요일 출근이 걱정이 되서 밤 11시 조금 넘어 집에 도착 했다...정말 즐거운 일요일 이었다..
장소는 해운대 리베라 호텔 7층(세이브 존) 문화교실 장소 이다. 매월 첫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이다..
생전 처음 불어보는 악기인데, 처음엔 소리가 나질 않았다.날 택이 없지! 입술을 떨면서 부니 부 우 웅 ~~ 하고 소리가 났다.. 우 와 ~ 고거 소리 장난이 아니네... 쥑이는 소리네...!
마산에서 오신 요들 회원님..
요들러 김성하 샘,,
붕 ~~~ ! 붕 소리 쥑입니다..
장흥에서 오신 조영현님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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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계각국 민속음악, 컨추리,팝,안데스, LP 원문보기 글쓴이: andes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