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
멋진 날이죠 ?ㅎ 전 이 멋진날에 아침부터 미용실에 가서 꽃단장을 하고 난다음
룰루랄라 놀러를 갈려고 했는데 집앞에서 좌절당했어요
약속상대가 급한일이 생겨서 약속을 취소하셨네요 ㅜ.ㅜ
머리까지 이~ㅡ쁘게 했는데 흑흑흑
그래서 이 좋은날 ~ 이렇게 좋게~ 집에서 후기를 씁니다 하하하하^^;;
일어난 일중 아니좋은 일이 없다고 하더군요
일어난 일은 다 좋은 일이라고...
오늘 제가 교통사고를 당할뻔 했는데 그게 막아졌는지 또 누가 알겠습니까 ?
서론은 이만하고 본론으로 총총총....
흙의 권유와 사실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다 참석해보고 싶어서 홀리스틱에 참여했다.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그냥 가보면 알겠지 하면서..
나코스 이후로 몸이 자꾸 가라앉고 손가락 까딱도 하기 싫고 그저 잠만 자고 싶은 시간의 연속이였다.
이주나 침대에 누워서 지냈다.
이번을 계기로 몸이 회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안고 영축으로 향했다.
불량학생이란게 있다면 나는 불량학생처럼 코스에 임한것 같다.
마음은 열심히 배우고 싶었는데 몸이 자꾸 가라앉았다. 건강회복을 위해서 단식도 병행하였다.
내가 몸이 가라앉은 것을 결정한건지도 모른다...
결론적으로 학생으로 와서 환자로 치유받고 간다.
풍욕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ㅡ..ㅡ
다음에 오면 좀 더 유연하게 프로그램에 임할 수 있지 싶다.
집에서 내몸에 스틸포인트 하곤 한다.
아직 난 잘 모르겠다. 그러나 잘 되고 있다고 믿고 그냥 한다.
열심히 해서 사랑하는 나님들에게 나도 해주고 싶다. 이게 마음이다.
나도 소울처럼 해드리고 싶다.
첫댓글 바라면됩니다.
님이 학생이건 환자건 그게 중요할까요ㅎㅎ
경험은 스스로 선생님을 만듭니다
치료를 받으면 훗날 피술자의 마음까지 헤아릴수 있으니 이것또한 배움입니다.
청출어람이라고 더욱 훌륭한 시술가가 될거라고 믿습니다♥
나도 물고기의 손길 받고 싶다. 이게 내 마음이다. ^^
불량학생.ㅋㅋ
기린 덧글에 미투^^
ㅎㅎㅎ
그저 미소가 지어지내요~~
ㅎㅎㅎ 예쁜 물고기~~!!!
하늘을 날다보면 쉴수도 있는법~! ㅋ
멋진 물고기 !
그 모습 그대로, 허용되어지며. 존중합니다.
함께 흐릅니다
물고기! 나중에 배운 만큼 한번 해주오~ 그대의 손길에 나의 몸이 환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