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기행 343번째의 산은 호국의 진산인 경주 토함산^^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높이 745m의 산으로 경주시 에서 가장 큰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동악(東嶽)이라 했고 호국(護國)의 진산(鎭山)으로 신성시되어 왔으며
불국사와 석굴암이 이 산에 있으며 일대가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불국사와 석굴암 외에도 산 곳곳에 여러 유적이 있는 역사의 보고다.
탑들이 각지에 있고, 심지어 산꼭대기 말 그대로 해발 745m 정상 표지석 바로 옆에도
삼국유사에도 기록이 있는 석탈해 사당 유적지가 있다.
신라의 수도였던 서라벌에 있는 높은 산답게 신라시대의 오악 중 동악을 담당했으며,
제사의 대상이 되었다.
사실 한반도의 동남부에 있는 경주시의 위치상 경주 동쪽의 높은 산이라고는 토함산 하나밖에 없고
그 건너편은 바로 동해 바다가 나오기 때문에(...)
경주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의 명산을 고른다면 동쪽은 이 산밖에 없다.
출처 네이버
산행코스 : 토함산주차장~정상~원점
산행난이도 : 중하
토함산 주차장에 위치한 불국대종각!
'석굴암 통일기원대종각이라고 부른다.
1988년 불국사 조실 월산 스님의 발원으로 통일기원의 대종을 만들고
그 대종을 걸기 위한 종각을 건설하였다.
석굴암 입구 주차장 위쪽 경관이 가장 좋은 곳을 택하여 十자형 누각식 대종각을 건설하였는데
경사면을 이용하여 석굴암 쪽에서는 단층이고 전면에서는 누각식으로 하였다.'
토함산 주차장에서 불국사와 석굴암이 갈라진다.
국보 제24호인 석굴암 석굴.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부속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다.
1995년 유네스코(UNESCO)에서 제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좌측의 공원지킴터 앞을 지나 토함산으로 향한다.
토함산 정상가는길..
커다란 돌틈에 누군가가 조약돌을 빼곡히 채워놨네요..
토함산 성화채화지
토함산 성화채화지는 경사스러운 행사가 있을 때 성현들이 남기신 슬기와 화랑정신을 계승하고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성스러운 불꽃을 채화하는 장소로, 각종 체육대회 개최시 토함산에서 성활르 채화함으로써 경북도민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한다고 한다.
토함산 성화는 신라시대 말을 탄 화랑의 후예들이 토함산에서 옮겨온 성화를 반월성 성화대에 붙이고
신라 왕들에게 제사를 드리는 의식을 진행했던 서제(序祭)에 기원을 두고 있다.
출처, 안내표지판
새로설치한 토함산 정상석(앞,뒤)과 기존에 설치되었던 정상석^^
토함산 정상인증 2번째와 클린산행 인증..
다시 석굴암주차장으로 하산길..
아~ 종한번 치고 올껄..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1타에 천원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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