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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마지막 글입니다. [2] |
라는 글을 쓰시고도 다시 글을 올리신 것으로 보면
2 | 주남식사이클과 카르노사이클 |
에 대해서도 답글을 피하시지는 않겠군요.
bluebirch | 교과서 안 바뀝니다. 걱정 마십시오. 가장 가까운 예로 식물의 광합성 역시"원리상"단일열원을 이용하는데 다가 공기엔진처럼"근본적"으로는 전기력에의한 결합에 의존해 에너지를 얻는 장치입니다. 그런데 어떤 이론가도 식물을 보고 열역학법칙을 문제삼지 않습니다. 이미 60년전 슈뢰딩거가 지적한 사항입니다 | [10:46:42] |
첫댓글 주남식님. 언제 저랑 토론 한 적 있으십니까? ^^ 오죽했으면 토론하고 싶어서 전화주시거나 msn채팅을 하자고 했겠습니까? ^^;
고전열역학의형식화는고전적상황(이상기체)하에서만 의미있습니다. 최근 연구되는(생체)분자의 자기조립현상 역시 대표적인 단일열원 엔트로피 감소의 예입니다. 단적으로 고전적 열역학의 형식화는 적용될 수 없습니다.일반론적교재에서는 다루지않는새로운 형식화가 필요하죠.하지만 두 경우모두 우연찮게2법칙이적용됨다
이 글들은 주남식님이 읽고 답글 달라고 쓴 글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 까봐 쓴 글이니, 오해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