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집회를 통해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전인적 치유는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유 후 맹렬한 영적인 싸움이 시작 되는 시점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적 싸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의 내면의 존재론적 변화를 만들어 가고 계시다는걸 느낄 수 있으며, 영적인 싸움의 수고를 할수록 주님께서는 지속적인 치유를 내 안에서 이루어 주시며 내 의지를 드리는 만큼 더 많은 변화를 허락 하셨습니다. 치유되고, 회복되어져서, 변화되어지는 삶을 살아가게 해 주셨습니다.
혼적인 삶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던 나에게 영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름부음을 더하여 주셨고 하나님의 사랑하는 딸로 살아 갈수 있는 힘과 능력을 더 하여 주셨습니다.
은사가 열리면서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재, 친밀감이 형성되어 지게 되었습니다.
치유 받기 전의 하나님은 나에게 상선 벌 악의 하나님으로 느끼며 살아 왔지만
치유 받은 후의 하나님은 내안에 머무시는 사랑의 하나님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치유 사역자로 쓰임 받으시는 양승식 목사님 이하 협력하시는 목사님들의 모습 속에도 주님의 사랑을 품고 해산의 고통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모습 속에서, 또한 한 사람의 치유되어짐을 너무나도 기뻐하시며,
위로 격려해 주심이 주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사역임을 다시 한 번 느끼며 헌신적으로 섬기시는 모습을 통해서 목자가 양을 돌보고 품어주시는 따뜻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김 하게 되었습니다. 양승식 목사님께서 사역을 위해 흘리신 눈물을 기억하며, 주님 사랑의 마음으로 협력하시는 목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찬양의 가사가 나의 고백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나 무엇과도 주님을 바꾸지 않으리
다른 어떤 은혜 구하지 않으리
오직 주님만이 내 삶에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 보기 원합니다.
주님사랑해요
온 맘과 정성 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기 원합니다.
첫댓글 아멘, 치유는 한번으로 족하고 끝난 것이 아니라,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치유,회복의 기간이라고 봅니다. 정애라 집사님을 만지시며, 회복시켜 하나님 지으신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웠던 본래의 모습으로 온전히 회복되어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주님의 기쁨이 되시는 삶 되시길...
사모하는자에게 하나님은 능력을 주시며 회복시키시고 사명을 주셔서 감당하게 하신줄로 믿습니다. 영적인 눈이 열리고 영적인 귀열려서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의 들어가게 하신줄로 믿습니다. 더욱 말씀으로 무장하고 기도하셔서 치유와 회복된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집사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애라 집사님 하나님의 음성듣고 믿으로 행하고 순종함으로 하나님으 축복하심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