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방에 불을 끄고 눈을 감고 누워 있어도 자기 자신이 살아 있다는걸 느낄 수 는 있습니다..
그때에 인식하고 있는 자신이라는 느낌은 무엇인가요? 그것이 혹시 본래의 나 자신인가요?
신을 느낀다면 그런 상태와 같은 건가요?
불교에서 견성을 한다고 말하는데 견성을 했을때는 어떤 느낌이나 상태인가요?
깨달음의 상태를 우리는 언제 느끼며 사는가요? 항상 깨달음의 상태를 느낄 수가 있는데 그게 어떤건지 몰라서 이렇게 묻는 건가요? 물속에 있는 물고기가 물을 의식하지 않듯이..항상 공기를 마시며 살고있는 우리가 공기를 의식하지 않고 살고있는 상황과 비슷한 경우라 할수있을까요?
첫댓글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