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트 통장!
1편에서 제일은행의 두드림통장을 소개해보았다.
이번엔 온 국민이 자주 애용하는 국민의 은행인 국민은행의 KB스타트 통장을 이번에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내 인생네 신랑은 국민이 원래 주계좌이다.( 내인생은 주계좌가 신한이었다가 6년전부터 제일은행으로 바꿨다. )
솔직히 스탠다드 채터드의 이미지는 그닥 좋지 않았지만...90년대 후반에 외국에서 이용했던 은행이기에 알고 있다가
6년전 대출을 받으면서 이용했다.
똑소리 나는 통장 만들기 2편. 국민은행의 KB스타트 통장
이 통장은 젊은 친구들에게 유용한 통장이다.
즉, 가입대상이 정해져있다는 것이다.
다소 안타까운(?)부분일 수도 있겠으나 만 18세이상 만 32세 실명의 개인만 가능하다.
돈이 많지 않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통장이기에 100만원이하에만 높은 금리의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개인사업자와 단체등은 가입이 불가하다.
1인 1통장만 만들 수 있다.
연 4%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제일은행과 비슷한 금리이나 제일은행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금액에 따른 이율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
100만원이하에 연 4%이고 100만원 초과시 연 0.1%라는 기본이율조건이 적용된다.)
또 하나 이 통장의 특징은 가입 후 2개월이 지나서야(결제가 그 기간동안 2회이상되어야) 연 4%의 금리가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민체크카드, 국민비씨카드, 공과금등의 자동이체설정, 캥거루나 차세대 혹은 20대 자립통장 e 파워통장중
단 1가지만 조건이 성립해도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등의 타행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국민은행 ATM기에서 타행이체를 제외하고 시간외 이용수수료도 면제된다.
또 KB국민은행 창구에서 외국통화 매매시 매매 마진율 30%우대(CNY제외)하며 이 통장 가입자가 '20대 자립통장' 또는'e-파워통장'을 가입하는 경우 해당 예금의 이율을 연 0.3%p 우대해준다.
(사실 다른 더 좋은 통장이 많지만 그 은행들이 근처에 없는 경우에 나이가 만 18세-만 32세인 경우에 )평잔이 100만원이하인 젊은 청년들에게 필요한 통장인 듯하다.
written by 내 인생을 바꾸는 재테크(천명) 출처: http://cafe.daum.net/chunmyung1004
-------------------------------------------------------------------------------------------------------
할머니가 3월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엄마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셨는지....얼굴에 풍이 온겁니다.......
할머니의 죽음...그리고 엄마의 아픔..
그걸 보니 삶과 죽음의 경계가 너무 작은 차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무엇보다 그걸로 인해 부모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이제서야 철이 난거죠.
엄마가 침맞으러 다니시는데....이제 좀 나아지시면
예전에 가입했던 펀드....이제 거의 원금회복이 되었으니......
그거로 가족여행을 다녀올까 합니다.
할머니의 죽음, 엄마의 아픔, 그리고 아기를 병원에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더군요...
'삶속에서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뭐가 있었을까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도 인생이 너무 짧다. 즐기자.
하고 싶은 것을 하자.(남에게 피해안주고 재정파탄이 안나는 범위내에서)'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족여행을 결심한거죠.
엄마 아빠와 함께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싶어서요....
그리고 제 마음자세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어려워도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즐거워하자라고 생각하게 되었구요.
지난번에 말씀드렸었죠?
저의 아기가 너무 작아 검사를 받았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이상이 없으면 연락이 없을거라고 하던데....이번주도 연락이 없네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키가 쑥쑥크도록 기도해주세요..
부모된 심정에....저의 아기만 보면 (아기가 너무 마르고 몸무게도 안나가고 키도 작아요..)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소중하고 귀해서 예쁜데 가끔 왜 우리 아기가 이럴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제가 임신중에 좀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네요...아이가 작은건....)
저때문에 그런것 같아 속상하고.....피가 마르고 안타깝고...그럽니다.
여하간 제 글을 보시면서 저의 가족이 건강하길(엄마가 건강을 찾고 아기가 성장에 문제가 없이 쑥쑥크며 몸무게가 늘도록)기도해주십시오.
여러분들의 기도가 제게 너무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강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