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 때 묵었던 숙소에 대해 평가해 봅니다.
1. 호치민
숙소 이름: 프라하 호텔(Prague Hotel)
1박 요금: 약75,000원(부킹닷컴에서 예약)
기타사항: 조식 포함(조식은 보통)
가 성 비: 3점/5점만점
숙소 평: 가성비가 아주 좋다고 할 수 없음. 그냥 보통수준입니다.
2. 무이네
숙소 이름: 하이옌 리조트(Haiyen Resort)
1박 요금: 약48,000원(직접 찾아가서 예약. 가격을 많이 다운시킴.)
기타사항: 조식 불포함
저렴한 방도 많이 있지만,
바닷가 풀장 바로 앞의 숙소를 선택함.(403호,404호,504호)
한 방에 4명숙박 가능하지만, 우리는 한 방에 2명씩 사용함.
가 성 비: 4.5점/5점만점
숙소 평: 일행분들이 매우 만족함. 매우 추천하고 싶은 숙소입니다.
3. 달랏
숙소 이름: 킹스 호텔(Kings Hotel)
1박 요금: 약60,000원(부킹닷컴에서 예약)
기타사항: 조식포함(조식은 보통. 예전에는 아주 좋았는데.....)
가 성 비: 4점/5점만점
숙소 평: 추천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4. 나트랑
숙소 이름: 리버티 센트럴 나트랑 호텔(Liberty Central Hotel)
1박 요금: 약48,000원(직접 찾아가서 예약.)
기타사항: 조식 포함.(조식은 매우 만족)
가 성 비 : 5점/5점만점
숙소 평: 강력 추천합니다. 매우 만족한 호텔이었음.
첫댓글 달랏 킹스호텔은 비추천입니다...
제인생 처음으로 감옥같은 숙소였으니까요....ㅜㅜㅠ
3일을 매일 악몽에 시달렸어요...
만약 그 숙소에 꼭 가야한다면
절대 밖으로 난 창문이 없는방은 가지마시길 조언합니다...
창문이 있는방은 괜찮더군요...
에구 이런..... 방 마다 느낌이 다른듯합니다.
방을 바꾸려고해도 단체손님이 있어서그런지 안되다고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가서 취소할 수도 없는것이 안타깝네요.
나트랑에서 처럼 사전예약없이 가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숙소 상태를 보고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체크인할 때 약간 불편하긴하지만.....
내 여행 최악의 숙소
캄보디아 시아누크빌에서의
부킹닷컵 18달러 예약 했는데 현살은 1일 10달러 여인숙 보다 못한방에 달방도 가능 ㅠ ㅠ 침구에서 담배냄새 계속 베어나오고
근데 좋은 곳에서 지내셨네요 저는 평균 2만원대 인데 숙소가
그러다 보니 저런 엉망인곳도 걸리고
장기여행에서는 저렴한 숙소가 정답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가끔은 좋은 곳에서 한번 지내는 것도 권하고 싶어요.
1주일에 한번정도는 좋은 곳에서 투어하지마시고
숙소에서 행복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