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 천국까지/ 글 김수환

[관리자]

지상에서 천국까지

                글-김수환

영원한 내 사랑 그대

세상에 태어나 가장 보람된 것은

내 영혼과 하나인 그대를 만난 것이다.

세상 마감하고 멀리 떠나는 그날에도

저 높은 천국에서도 언제나 포근한 그대와

함께인 것을 알았기에 나는 외롭지 않다.

내 마음 반은 그대 안에 있고

그대 마음 반은 내안에 있으니

살아 숨 쉬는 그대를 내안에서 느낀다.

그대와 함께인 나는 행복하다

나의 행복이 그대 것이고 그대행복이

내 것임을 이제는 알았으니 행복하다.

우리가 함께한 세상의 시간은 흘러가지만

우리가 사랑해야 할 시간은 영원할 것이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이고 영혼의 시간은 영원하니까

지상에서 천국까지 영원히 함께 할

영원히 사랑 할 영원한 내 사랑 내 그대

[관리자]

다 그런 것 아닌가요?
생각이 달라서 느낌이 다를 뿐
영혼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