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사당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에 대한 대한무사지 기사.

[天風道人]

역사 바로 세우기와 우리 역사를 바로 알자! 역사당 설립추진.

1. 역사당의 설립추진 취지 및 활동목적.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歷史)는 오랜 시간,지난 시대에 남긴 기록물,이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 등을 가리킨다.또 인간이 거쳐온 모습이나 인간이 행위로 일어난 사실을 말하는 단어로도 쓰인다.역사 연구란 이야기(narrative)를 통해 연속된 사건들을 검증, 분석하며 종종 인과 관계를 객관적으로 규정하기도 한다.역사학은 고고학,사회학 등의 주변 학문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고, 역사라는 개념은 또한 넓은 의미에서 사건이나 사물의 자취를 총칭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그래서 역사는

"현재의 나와 과거의 내가 나누어야 할 끊임없는 대화"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자기 자신과 사회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를 던지며 살아간다.탄생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해서,일과 사랑,가족,인생에 이르기까지 말이다.물론 한 국가라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오면서 그 사회의 역사에 대한 물음표 또한 던지게 된다.그렇지만,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답은 백과사전에 열거된 내용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느껴지지 않을 때도 많다.이는 모든 개인들이 다르게 갖고 있는 지문처럼 각기 다른 사회 환경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다르게 생각하고 경험하며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고 사전에 열거된 보편적인 정의를 무시하자는 생각은 아니다.결국 각자의 사고는 그 보편적인 정의의 틀에서 파생된 단편이기 때문이다.

<역사당 설립추진 취지>

-나라가 발전할려면 자국의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 교과는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지정하는 엄청난 과오를 범하고 있습니다.

-"역사교육의무화" 와 "국사교과서" 가 어디에도 경도되지 않는 실제적인 우리 역사를 기술하여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알아가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역사를 우리가 전부 알 수는 없지만 참된 우리 역사를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참된 우리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시간과, 공간과, 재정적인 도움을 주어 연구활동을 할 수 있게 위함입니다.

-동북공정(東北工程)하상주단대공정(夏商周斷代工程)탐원공정(探源工程)독도침탈,등을 대항하기 위해 그 실상을 알리고자 합니다.

*동북공정(東北工程)은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東北邊疆歷史與現狀系列硏究工程)의 줄임말로서, 중국 동북 변경지방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일련의 연구 작업을 뜻합니다.

<국사교과서 개편의 추진화>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우리 학생들과 국민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심어주는 교과서가 아니라 민족의 힘이 뭉쳐지는 것을 근원적으로 방해하는 '언어도단'의 역사서인 것이다. 아시아 대륙 1만년 영광의 민족사를 반도사 2000년 통한의 민족사로 일제가 말살,축소왜곡,조작해 놓은 한국의 역사교과서는 반드시 개정되어 제 모습을 찾아야 한다.

2. 역사당의 개설 연혁

1) 역사당 개설일: 2010년 04월 19일

황천풍님이 수십년동안 수행과 공부를 통해 우리민족 역사를 제대로 세우고 알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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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밴드「우리 역사를 바로 알자!역사당」>

을 순차적으로 개설하여 수 만명의 회원들에게 우리의 참역사를 알리는 노력을 경주해 왔다.

2) sns상의 역사당을 실체적으로 실천하는 단체로 구성하기 위해 2015년 6월 황천풍 한문화재단 이사장과 이도원의 협약이 이루어 지고 사)대한무사회 총재 이도원총재가 역사당의 설립추진위원장을 맡아 추진을 시작하였다.

3) 역사당 설립추진을 위해 설립추진위원으로 참석 할 분들을 공지하여 2015년 7월 4일 1시에 서울역 앞 연세 세브란스 빌딩 한일관에서 1차 상견례가 이루어졌다.

사진/참석인원 : 황천풍, 이도원, 차태헌, 오세홍, 최규춘, 최문성, 이진호, 김용우, 하민중, 임선정, 박영한, 임창재, 조성신, 김방원, 전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