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제로서 성남시청에서 제 19회 사랑나눔 꿈을 잇다 "어르신이 행복한 성남 우리는 청춘'"
이라는 주제로 9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온누리에서 어린이 예술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세대간 소통이라는 의미에서 성남시 국공립 어린이집 원아들의 재롱잔치와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각종 공연을
선보이는 예술제로 펼쳐지는 큰 행사 였습니다.
19일 하대원동복지회관에서도 본 행사에 참여하기위해 한시부터 서둘러 인솔자 (관장님,실습선생님) 2명과
어르신들(36명, 영도교회,복지회관)이 참가 하였습니다.
하대원동복지회관을 밝혀줄 스티커이름표와 표지판넬을 실습선생님의 재능으로 정성스럽고 예쁘게 만들어 질서있게
인솔하였으며 무사히 공연을 보고 아무탈 없이 돌아왔습니다.
식전행사, 기념식 후 3부에 공연이 시작되었는데 어린이집 아이들의 귀여운 밸리댄스와 트로트댄스의 공연이 시작되고
다음으로 어르신의 라인댄스, 오케스트라의 멋진 공연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큰 공연인만큼 예술제의 분위기를 더하기 위한 초청가수 권미희의 트로트 공연과 예술단의 퓨전장구 와 남도민요의
멋진 무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함께하는 자리의 분위기를 달구고 즐거움이 더욱 큰 행사였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는 지역내 106곳 어린이집 회원(원생 6,600명) 보육교사 1681명 이 속한
단체라고 합니다. 이러한 큰 행사로 지역사회의 꿈과 사랑을 이어준 멋진 예술제를 개최함에 있어서 감사드리며
우리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와 즐거운 마음이 가득담아 가실수 있게 해줌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