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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조합장에게 바란다 비례율 110% or 67%
오동근 추천 0 조회 699 11.04.15 15:2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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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5 16:26

    첫댓글 조합장 답변을 보면..

    이번 5월 7일 총회책자에는 현집행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갔을때 비례율이 쓰여져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평형별 분양금액이 표시되어지고 그러면 자신이 내야할 분담금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때의 비례율과 분담금이 10월 관리처분변경총회와 정식조합원 분양때하고 차이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보수적으로 잡기에 관리처분 변경총회때는 비례율은 조금이라도는 올라갈 것이며 분담금은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입니다.
    비례율이 더 떨어지거나 분담금이 더 올라가지는 절대 않을 것입니다.

  • 11.04.15 16:27

    이번 5월 7일 총회책자에서 나가는 분담금에서 더 추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능하면 보수적으로 비례율을 잡을 것입니다.
    관리처분변경총회때 비례율이 1~2%라도 올라가도록 할 것입니다. 제가 사전분양을 한다면 더이상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할것입니다

  • 11.04.15 16:30

    따라서, 110% 67%가 아닙니다. 새로 계산될 비례율을 기준으로 얘기하는것이지요.

    5월7일에 새조합에서 보수적으로 계산한 비례율보다..
    10월에 관리처분변경시에 좀 더 나은 사업성(1~2%)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는.... 것이지요.

  • 11.04.15 18:20

    쉽게 말씀드려서 종전 110%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다는 말씀같네요.
    반가운 소식이죠?

  • 11.04.15 18:38

    종전 110%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게 아니고,
    이번에 새로 결정될 비례율이 나중에 관리처분변경총회와 정식조합원 분양때 많이 변경되지 않을 거라 말씀같은데요?

  • 11.04.15 18:53

    배민석님과 이주행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새로운 사업에 대한 사업성을 계속해서 분석중입니다. 나중에 관리처분변경총회때 차이가 없도록 확실히 하기위해서입니다. 사업성 분석이 끝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 11.04.15 19:23

    이것은 또 무슨 말씀이신가....갑자기 튀어나온 "선분양"에다가 용적율 향상과 초교신설부지 전환등으로 기존 비례율(110%)을 최대한 사수하겠다는 글을 많이 보아 왔는데, 이제는 새로이 비례율을 산정하여 새롭게 산정된 비례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하겠다니요..너무 쉽게 장담했던 사안들에 대한 말을 바꾸는 것은 아닌지요..물론 비례율이 기존 수치 보다 높아지면 모두가 해피한 상황이지만, 만일 기존 비례율 보다 낮아지고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어쩔수 없다"라고 하실건가요 ? 상황인식이 조금 안일한 것은 아닌가요 ? 기존 비례율이 지켜질 가능성이 작다는 뜻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 11.04.16 08:13

    제가 홍보를 하면서 비례율 110%를 맞추겠다고 확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장담할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습니다. 비례율이라는것이 인위적으로 맞추자면 맞출수도 있습니다. 일반분양가를 구조합처럼 올린다면 110% 맞출수 있습니다. 허나 8개월후 관리처분변경총회때 현실적으로 떨어지겠죠. 비례율 10%가 700억입니다. 110%에서 43%가 손실이 났습니다. 즉 3000억이 차이가 납니다. 기존대로 갔을경우 아현3구역은 사업자체가 되지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최소한 아현3구역이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여 조합원님께 손해가 나지 않게끔을 할것입니다.

  • 11.04.16 08:20

    김건훈님)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그 누가 선분양을 원하겠습니까? 하지만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 급박한 것 같습니다. 한달 이자만 30억원이 발생하는 상황이므로, 선분양을 해서 실착공을 8개월 앞당겨서 240억원을 절감하자는게 신 조합장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선분양을 하면 당장 계약금을 내야하니 당연히 부담이 생기겠죠. 하지만 선분양을 하지 않고 정상분양을 통해 계약금을 나중에 낸다고 하면, 한달 이자 30억원씩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하므로 오히려 손해인것 같습니다. 즉 조합원들에게는 조삼모사라는 거지요. 신조합을 적극 지지해서 얼른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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