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문화예술 수원행궁복원의 후면

[archi]

수원행궁 철거시 모든자재가 주변에 재사용되었을 것이다. 영조개념 없이 건축의 신축개념으로 복원되었다. 대원군시대 경복궁영조도 새자재로 하였다.

강제해체된 수원행궁 슬픈 역사다. 고대설계도가 있다 하지만 부재를 찿는 노력 안하고 모두 새재목으로 신축되었다. 아마도 어딘가에 기초석 기둥 서까레 창호 기와가 재사용되고 있을 것이다.

 국책으로 연구해서 발굴하여 박물관에서 교육용으로 보존하자.

 소위 박물전문가들도 천년을 내세워 시각적으로 구안양사 기초를 높이고 건축할려고 로비하는 것이 문화계 현실이다.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