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 전도 #등굣길전도 #안면트기 #이미지전도 #붙박이전도
등굣길전도 6년차이다.
그간 참 어지간한 일은 다 겪었다.
학교 수 만으로도 이제 25번째 초등학교 이다.
화요일은 둔전초등학교 8:10~8:55
수요일은 둔전제일포등학교 8:10~8:55
개요
등굣길전도는 캐페인으로 여는 것을 학부모들이 좋아한다.
그간
학교앞전도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은 대체적으로 그 불편을 이렇게 말한다.
-이름, 전화번호를 따려는 행위, 먹거리를 주는 경우, 전도지를 주는 경우,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하려는 경우...
필자는
이렇게 한다.
1 준비물
명찰 : 신분을 스스로 밝히기 위함
피켓 : 키즈처치 이름을 홍보하기 위하여
배너 : 캠페인 내용 전달을 위하여
*금기 사항 : 전도지, 먹거리를 아예 등굣길에선 주지 않는다.
2 목적
교회 이름을 알리는 것만으로 목적 달성
그냥 서 있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이 우리가 서 있는 이유를 다 이미 알고 있다.
가벼운 인사와 덕담으로 안면을 트게 된다.
3. 핵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해진 요일과 시간대에 같은 인물이 가은 장소에 서 있는 것이 중요하다.
할렐루야!
이러다가
전도축제나 절기에는 하굣길에 나가서 전도지나 초청장을 주면서 강력하게 교회로 이끈다. 할렐루야.
숄츠와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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