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번~16번
정신적-영적- 사회적인 면
14번 : 맹세 Oaths
맹세에 대한 카페의 글: http://cafe.daum.net/anandamarga/S0ES/3
▶ 맹세의 중요성 Importance of Oaths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를 떠나기 전에 맹세들을 기억하라.
Remember the oaths before leaving the bed.
법정에서 증인은 진실을 말하겠다는 맹세를 해야 한다.
In court of law, witnesses must take oath to tell the truth
대통령, 수상, 판사 등은 취임 전 국가에 충성을 맹세한다.
Presidents, Prime Ministers, judges, etc. must swear allegiance to the country before taking office.
영적 삶에서 맹세는 훨씬 더 중요하다
Oaths are even more important in spiritual life.
▶ 입회 시의 맹세 Oaths at Time of Initiation
사다카는 도덕을 지키고, 인류에 봉사하고, 자신의 영적 실천의 신성함을 지키겠다고 약속한다.
Sadhakas promise to follow morality, serve humanity and keep sanctity of their personal spiritual practices.
매일 맹세를 기억하고 사다나를 함에 따라 커다란 변화가 점점 다가온다.
As they remember the oaths and do sadhana daily, a great change gradually comes over them.
입회가 때로 "제2의 탄생"을 의미하는 "드위자"라고 불리는 이유다.
That's why initiation is sometimes referred to as "dvija" which means "second
birth".
▶ 맹세-이른 아침인 이유 Oaths-Why Early Morning?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생각은 하루의 시작과 끝에 하는 생각이라고 한다.
It is said that the most important thoughts of the day are the ones at the beginning of the day and at the end
of the day.
이것이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면서 구루 사카쉬 직후에 맹세를 반복하는 이유이다.
That's why we repeat the oaths immediately after Guru Sakash upon waking up in the morning.
매일 기억하는 것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겠다는 결심을 강하게 한다.
The daily remembrance strengthens our resolve to put them into action.
15 달마차크라 Dharmacakra
이 세상에서 인간은 사회적 존재다. 집단과 단체를 만들어 다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아주 자연스러운 경향이다. 사회 속에 사는 한 우리의 삶은 우리의 이웃의 삶과 밀접한 연관 속에서 진행된다. 범죄꾼들의 소굴에서 자란 아이는 범죄꾼이 될 소지가 아주 높다. 마찬가지로 영적 생활 공동체에서 함께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은 훌륭한 구도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영적인 동지들이 함께 어울려 뜻과 마음을 같이 하는 것을 산스크리트어로 삿상가라고 한다.
사다나는 개인수행일 뿐더러 공동체적 수행이다. 개인이 홀로 영적 능력을 개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하다. 모든 사람이 길을 가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영적 공동체를 만드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공동체 안에서는 영적 진동들이 상승작용을 하여 더 강한, 더 큰 영적 파동을 만들어 낸다. 전체는 부분의 합계 이상이다.
영적 세계에서 혼자서 무언가를 이루려는 사람들은 같이 다함께 영적 수행을 하는 사람들보다 매우 늦을 것이다. 달마는 정신적 향상과 영적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는 존재 그 자체의 모습이다. 차크라는 힘의 중심점 또는 여러 가지 힘을 통제하는 중심을 의미한다. 달마 차크라는 정신적인 생활과 영적인 생활에서 사회의 중심이 된다. 이 길을 통해서 우리의 모든 노력을 조정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올바른 인간사회를 건설할 수 있다.
진리의 길에 새로 들어온 사람들은 몸과 마음에 예기치 못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것은 미지의 세계에로의 여행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집을 떠나 길에 오른 사람들은 길에서 만나는 여행의 선배들과의 대화에서 유익하고 소중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아난다 마르기는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달마 차크라에 모여 함께 수행하면 좋다. 달마 차크라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불참한 경우에는 그 방이나 근처에서 명상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바바가 차리야 차리야에서 말씀하셨듯이 한끼를 굶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마음이 다시 영성에 쉽게 집중되고 달마 차크라의 중요성을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달마 차크라의 공동체적인 영적 진동에 합류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좋은 것은 없을 것이다.
달마 차크라를 할 때는 한편에는 남성들이, 다른 한편에는 여성들이 가지런히 앉아서 수행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되면 명상에 도움이 되는 수평적 진동이 생겨날 것이다. 달마 차크라를 하기 전에는 키르탄을 영창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이는 강한 영적 진동을 만들어 낸다.
달마차크라 중에 모든 사다카들의 진동이 합쳐져 모두에게 이로운 강력한 하나의 진동이 된다.(시너지)
During DC the vibrations of all the sadhakas unite to form one powerful vibration that is beneficial to everyone (synergy).
그 결과 확고하지 못한 마음이 강화된 집중력을 경험하고 영적 고양을 맛볼 수 있게 된다.
As a result those with an unsteady mind experience an increased power of concentration and enjoy spiritual elevation.
달마차크라는 특히 초심자에게 도움이 되는데 이는 그들이 스스로 하루 두 번 사다나를 실천하도록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DC is especially helpful for beginners that will inspire them to practice sadhana twice per day on their own.
달마차크라는 자그리티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Dharmacakra should be conducted in a jagrti.
자그리티는 "영적인 깨어남의 집"이란 뜻이다. Jagrti means "a house of spiritual awakening"
시간이 지나며 그곳에 쌓인 영적 진동이 모든 사다카들에게 더욱 큰 유익을 준다.
The spiritual vibrations built up there over time will further benefit all of the sadhakas.
달마차크라에 참석하는 것을 피하는 사람은 점점 다른 영적 구도자들로부터 멀어지게 된다
Those who avoid attending DC gradually distance themselves from other spiritual aspirants.
정기적으로 좋은 이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스승으로부터 멀어지고 길에서 멀어지는 경향도 있다.
사다나는 한 주에 14번 이루어져야 하는 반면 달마차크라는 한 주에 한 번 참석해야 한다. 그런만큼
달마차크라에 중요성을 부여해야한다.
By missing the regular satsaung, they also tend to lose sight of the Preceptor and fall from the path. Whereas
sadhana must be done 14 times in a week, DC must only be attended once per week, so we should give
importance to it.
▶ 달마차크라에 관한 다른 지침들 Other Guidelines for DC
달마차크라는 함께 이슈와라 쁘라니단을 하는 것을 의미하므로 다른 레슨이 아닌 첫번째 레슨인 이슈와라 쁘라니단 명상만 해야 한다.
DC means collective Iishvara Pranidhana so only the Iishvara Pranidhana (1st) lesson should be done and no other lesson.
▶달마차크라의 구성 요소 Compulsory Items for DC
Prabhat Sangeet 프라밧 상기트
Kiirtan 키르탄
Sam'gacchadwam' 성거처드웡
Iishvara Pranidhana 이슈와라 쁘라니단
Nityam' shudham' 니떵 슈덩
Guru Puja 구루 푸자
Supreme Command 지고의 명령
Svadhyaya 스와디아야
Collective Meeting 그룹 명상
이 암흑의 시대(깔리유가) 에는 조직된 단체에 힘이 존재한다.
"Samghe Shakti Kaliyuge". In this dark age, strength lies in an organized body.
"Samghe Shakti Kaliyuge"
▶ 부처의 가르침 Buddha's Teaching
나는 조직에서 위안을 구한다"
"Sam'gham sharanam gacchami"
"Sam'gham sharanam gacchami" "I take refuge in the organization“
16번 : C. S. D. K.
C: Conduct Rules 행동 규칙
S: Seminar 세미나
D: Duty 의무
K: Kiirtan 키르탄
행동 규범 C-Conduct Rules
15 실라 (행동 규범)
1. 용서:
개인적인 생활에서의 잘못은 용서해야 한다. 그러나 사회생활에서의 잘못은 시정 이전에 결코 용서할 수 없다.
2. 관용:
좁은 마음을 떠나서 사물을 멀리서 전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마음을 넓게 써야 한다.
3. 몸과 마음을 늘 거두어들임: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늘 조심한다. 대상을 쫓아 날뛰는 감각기관과 운동기관에 이끌리게 되면 자신과 주위사람에게 불행을 가져다주게 된다.
4. 이념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함:
삶은 이념의 흐름이다. 이념이 없는 삶은 있을 수 없다. 신념을 위해 모든 것을 마칠 준비가 된 사람은 어떠한 역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전진한다.
5. 스스로 자제함:
몸이 있는 한 행동해야 한다. 과식하지 않기 위하여 밥을 먹지 않을 수는 없으며, 소식하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 자제력을 키워나가게 되면 의지력이 향상되고 정신수양에 좋다.
6. 아름다운 행실:
나쁘고 험한 처지에 있더라도 아름답게 처신해야 한다. 외양만 그런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도 그러해야 한다. 마음은 그 생각하는 대상을 닮아간다. 곤경에 처한 사람의 곤경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면 마음이 곤경에 얽매여 닮아가게 된다. 어려운 처지에서도 웃고 즐겁게 지내면 모든 어려움이 한결 수월해지다가 마침내는 쉽게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자세는 주위환경에도 영향을 미친다. 즐거운 마음을 갖게 되면 다른 사람도 즐겁게 해줄 수 있을 것이며 되돌리면 자신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7. 용기:
무언가 좋은 일을 하겠다는 마음만으로는 불충분하다. 도덕적인 용기가 필요하다.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인 용기가 있어야 한다. 도덕적 용기는 정신적 이념을 확고하게 하고 이스타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칠 수 있어야 한다.
8. 남의 모범이 됨:
우리에게는 남을 나무라는 성향이 있다. 자기 자신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남을 탓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다른 사람의 행실을 탓하기 이전에 자신의 행실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스스로의 행실에서 모범을 보인 연후에야 다른 사람을 탓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다음의 이야기는 매우 교훈적이다.
어느 날 한 나그네가 어린 자식을 슈리 라마크리슈나에게 데리고 가서 사탕을 많이 먹지 말도록 좀 타일러 달라고 부탁했다. 라마크리슈나는 그 부인에게 사흘 뒤에 오라고 했다. 약속한 사흘 뒤 그 부인은 다시 아이를 데리고 라마크리슈나에게 왔다. 그때 라마크리슈나는 그 아이에게 사탕을 너무 많이 먹지 말라고 타일렀다. 어머니는 라마크리슈나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지만 이 간단한 말을 해주기 위해서 왜 사흘이나 걸렸는지 매우 궁금했다. 그래서 부인은 라마크리슈나에게 물어 보았다. “선생님께서는 사탕을 좀 덜 먹으라는 말을 해주는 데 사흘씩이나 필요로 했습니까?” 라마크리슈나는 대답하기를 자신도 사탕을 너무 많이 먹고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자신이 사탕을 많이 먹으면서 아이에게 사탕을 많이 먹지 말라고 했다면 아무런 도덕적인 힘이 없었을 것이다.
9. 남을 비난하지 말 것, 증상모략하지 말 것, 모든 당파주의를 멀리할 것:
비난하기는 쉽지만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말을 하기는 어렵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들추어내어 자신의 정당함을 세우려 하지 마라라. “다른 사람의 빚이 너의 이익이 될 수 없다.” 일을 당해서는 넓은 도량과 바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10. 야마와 니야마의 원칙을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다.
11. 부주의로 한 잘못은 즉시 인정하고 처벌을 요청한다.:
이는 요가의 心學에 의하면 매우 중요한 점이다. 마음은 성격상 습관으로 모든 일을 처리한다. 사람들은 하던 일을 쉽게 한다. 정신적 수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올바로 다스리도록 훈련해야 한다. 자아는 통제되기를 원하지 않으므로 여러 가지 속임수를 쓴다. 그래서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저지르는 잘못을 조심하는 것이다. 잘못을 인정하면 의지가 강해지고 마음이 순화된다. 그러나 잘못에 대한 죄책감은 피해야 한다. 잘못은 과거의 것이다. 그것을 염두에 둔다면 정신적 진보에 방해가 될 뿐이다. 죄책감보다는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못에 대한 처벌을 받게 되면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서 앞으로 좋을 일을 하는 데 정성을 쏟을 수 있다.
12. 적의를 품고 있는 사람을 대할 때도 미워하거나 화를 내거나 잘난 체 하지 않도록 한다.:
적의를 품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영적 이데올로기와 상반되는 행동과 믿음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사회생활에서 이런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성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개인생활에서는 사랑과 동정심으로 대해주어야 한다. 누구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것은 개인적인 문제이지만 그대는 살아있는 생명을 미워할 아무런 권리도 없다.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지도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해서 자신에게 유익한 경우는 없다. 이러한 자세는 이기적이고 편협한 인간만 만들어낼 뿐이다.
13. 말을 자제하라.:
말을 적게 하면 그만큼 가치가 높다. 쓸데없이 지껄이는 것은 공연히 에너지만 낭비하는 일이다.
14. 사회규범을 준수한다.:
여러 사람이 모여 살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조직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회 안의 여러 가지 사람들이 잘 융화되기 위해서는 규약이 필요하다. 공동체 안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이 있으므로 이를 잘 수행하면서 공동체의 규범을 잘 지키도록 한다. 이러한 자세는 공동체적 활동을 향상시킨다.
15. 책임감:
“권리는 망각할 수 있으나 의무는 잊어서는 안 된다. 책임을 망각한다는 것은 인간의 수치다.”(슈리 슈리 아닌다무르띠, 1976년 5월)
성스러운 이스타, 아다르샤, 도덕률, 지상명령에 대해서는 한 치의 양보도 하지 말아야 한다.
차리야 차리야 제 1 장, 제 2 장, 제 3 장은 여러 가지 물질적, 정신적, 사회적인 진보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아난다 마르가 센터를 찾으면 될 것이다.
모든 규범을 엄격하게 따르기란 그리 쉽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수행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계율을 완전히 숙지하면서 그대로 생활한다면 정신적 게으름과 타락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설명한 15가지 실라의 경우 열심히 따르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함을 얻을 것이며 영적인 수행이 점차 수월해질 것이다.
행동 규범은 너무나도 중요해서 16가지 포인트 중 두 번이나 언급된다(12번도 행동규범)
They are so important that they are mentioned twice in the 16 Points
사람들은 우리의 말이 아닌 행동으로 우리를 판단한다.
People will know us by our actions not by our words.
사람들은 먼저 우리의 행동을 보고 나서 우리를 따른다.
People will follow us after first observing our conduct.
오늘날 많은 전도자들이 있지만 행동을 통해 모범을
보이는 사람은 적다.
There are many preachers today, but fewer number of people who set good example through action.
조직의 내적 강함은 그 조직을 따르는 사람들의 기강이 어떤지로만 판단할 수 있다.
The inner strength of an organization can only be measured by the discipline shown by the followers.
규율 준수를 잘할수록 그 조직은 굳게 단결되어 있다.
The stronger the discipline the more closely knit is the organization.
기강은 내부의 욕구로부터 오는 자발적인 것이어야 한다.
Discipline has to be voluntary coming from an inner urge.
외부의 압박으로는 누군가가 엄격한 규칙을 오랜 시간 따르도록 강제할 수 없다
External pressure cannot compel someone to follow strict rules for a long time. .
바바의 공식: 기강이 10이라면 사랑은 11만큼 가져야 한다.
Baba's formula: if you have 10 of discipline you must have 11 of love.
세미나 S-Seminar
마르기들에게 아난다마르가의 자세한 철학을 가르치기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와 리트리트(컨퍼런스)를 열어야 한다.
Regular seminars and retreats are held to educate the Margiis in the detailed philosophy of Ananda Marga.
바바의 책에서 고른 주제로 만든 세미나 가이드북은 1년에 두 번- 신년 그리고 아난다 뿌르니마의 두 주요 DMS 후- 주어진다.
Seminar guide books with topics selected from Baba's books are given twice per year after the two main DMS's: New Year's Day and Ananda Purnima.
세미나 훈련은 인도에서 시작된다. 그 후 세미나의 자세한 목록이 인도와 세계를 위해 지역수준에까지 준비된다
Seminar training starts in India and from there a detailed list of seminars are prepared for India and the globe from Diocese to District level.
바바가 투옥되기 전인 1960년대 인도에서 세미나를 통해 아난다 마르가가 급속히 퍼졌다.
Seminars were the way in which Ananda Marga spread rapidly in India in the 1960's before Baba went to prison.
1969년은 "세미나의 해"라고 공표되었다. 그 해에 바바가 아난다 마르가를 퍼뜨리고 마르기들을 교육하기 위해 세미나란 방법을 소개했다
1969 was declared "seminar year". In that year Baba introduced the method of seminar to spread Ananda Marga and educate Margiis.
세미나 말미에 참가자들에게 조그만 의무가 주어진다.
At the conclusion of the seminar participants are given a small duty to do.
모든 세미나에는 조직에 대한 지식을 교육하는 시간이 포함되어있다.
Every seminar has a class devoted to knowledge of the organization.
의무 D-Duty
모든 사다카는 아무리 직업과 가족 때문에 바쁘다하더라도 전 인류에게 봉사할 의무를 받아들여야 한다.
All sadhakas should accept some duty/duties for serving universal humanity no matter how busy we may be with our occupation and individual family.
인류의 행복을 위한 의무를 더 하면 할수록 우리의 자아실현을 향한 진전이 더욱 더 빨라진다.
The more we do our duty for the welfare of humanity, the faster is our progress towards our own Self-Realization.
우리는 인류에 대한 이타적 봉사를 통해 운동 기관들을 정화함으로써 이기적 욕구의 속박을 끊을 수 있다
We can cut our bondage of selfish desires by purifying our motor organs in the selfless service of humanity.
.
키르탄 K-Kiirtan
키르탄에 대한 카페의 글 : http://cafe.daum.net/anandamarga/S0ES/9
아이와 같이 손바닥을 위로 하고 두 손을 하늘을 향해 드는 것은 자신을 내맡김을 상징한다.
The childlike gesture of raising the hands skywards with the palm upwards symbolizes self-surrender.
우리는 신의 사랑을 받기 위해 팔을 뻗는다.
We are reaching out to receive the Lord's love.
지고의 아버지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반면, 우리는 그에게 동등하게 사랑받는다.
우리가 바바 남 께발람을 노래할 때 신도 우리가 바바-그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키르탄은 우주의 영적 핵을 끌어당긴다. 키르탄에 진실하게 임하는 자는 항상 신의
보이지 않는, 지복의 존재를 느낀다.
Whereas the Supreme Father is most dear to us, we are equally beloved to Him. When we sing Baba Nam Kevalam, He also ideates that we are Baba, the most beloved to Him. That is why Kiirtan attracts the spiritual nucleus of the Universe, so that sincere participants always feel His invisible, blissful presence.
당신이 항상 "바바 남 께발람"을 부른다면 신과 가족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더 나아가 당신은 그와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된다.
You should remember that if you always sing "Bábaì Nam Kevalam," you have a family relationship with Him. More than that, you have a relationship of Love with Him.
● 윗글은 다다 실라바드라난다 다다지의 요가 캠프 교재 L2 M2 와
카페 내의 자료실 에서 퍼왔습니다.
---이로써, 16 Points 를 마무리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