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f swollen is just backpack
My heart is pounding only echo
부푼 것은 가방 뿐이랴
가슴도 덩달아 마냥 울렁거린다
Where I went or new place
I move myself
Once transfer my body
가본 곳이나 오지나
일단 몸을 이양시켜
나를 옮겨본다
Half exciting
Half curiosity
설렘 반
호기심 반
Till I arrive at my destination
Embrace my agiling heart like a child
I cry out in advance inside exploding shout
목적지에 다다를 때까지
아이처럼 벌렁거리는 가슴을 안고
터질 함성을 속으로 미리 질러본다
Passing the time to be impatient not to go
Having afford
And with comfotable body and soul
못 가서 안달이던 때를 지나고
여유를 갖고
편안한 몸과 마음으로
Swimming the vacant space
Stretching the limbs
With sound of a siren of a train
빈 공간을 유영하며
사지를 펼치고
기차 기적소리와 함께
The way to come
Is far more pleasant
What I saw would be mature
And what I felt would be deeper
It's only my own travel
오는 길은
더욱 유쾌하리라
본 만큼 성숙하고
느낀 만큼 깊어지는
나 홀로의 여행
How nice if it would be two
The day would be not too far!
둘이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럴 날도 멀지 않으리!
첫댓글
여행은 무조건 즐겁지요
베베 시인 님
반가워요
그러니요
여행이란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도 하지요
이 세월 앞에도요
그런데...
진정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셨지요
베베 시인 님
맞습니다
여행이란 혼자는 아니지 싶어요
옆에 말벗이 함께하는 여행은 참으로 금상첨화가 아닐까요
그동안 많은 기다림에 적조했나이다
베베 시인 님
반갑습니다
여행을 시제로 쓰곤 합니다
여행을 좋아해서요
늘 첫 댓글로 살갑게 맞이해 주시는
양떼 시인님
체칠리아음악카페를 들고 안고 사시는
양떼 시인님
늘 복이 넘치옵소서
감사히 다녀가옵니다
장마철이라 고온다습 합니다
건강 챙기시구 여유로운 하루 되소서~
장마철에
오늘도 고온다습하며
비가 많이 옵니다
부산도 비가 많이 오겠지요?
늘 고마운 댓글 감사 올립니다
이젠 내발로 여행은 불가하고
산책이라도 가능하니 천만다행인 듯하고
인생 끝은 아니라서 행복합니다~시향 감사합니다~
내 발로 여행 불가
슬프지만
다른 여유로우신 일들 많으실 테오니
인생은 같이 흘러갑니다
심 향 선생님의 일상을
응원 드립니다
잠시 들렸습니다.~
포바님
작품에 훌쩍 올라가 보겠습니다
바쁘신 일상 중
오시어 주신 작은 글도
제겐 큰 복이 되옵니다
나홀로 여행이든 둘만의 오붓한 여행이든
여행은 늘 즐겁고 삶의 활력소가 되지요.
두발로 걸어다닐 수 있을때까지가 인생이라니
남은 인생여정 여행을 즐겨야겠습니다.
고운 詩香에 머물다 갑니다.
여행은 두 발로 다닐 때
실감나지요
더 아프지 않을 때
여행 많이 다니려 합니다
드롱님의 건강이 최고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디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여행은 떠나기전부터 설레는 기분이지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는편이랍니다
가방 챙길때부터 여행은 시작되거든요
다녀올때 공항에서 다음은 또 어디로 갈까?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이 업되거든요
곧 두분이 함께하는 여행으로 행복하세요
님들처럼 더러 여행을 가곤 한답니다
여행의 행로를 잘 그려주셨네요 ㅎ
제라늄 선생님!
멋진 작품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