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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되는 숍의 비밀 >>
2008년 7월 1일 뷰티신문 "수" 원설아 원장님 칼럼
미식가들은 소문난 음식점이라면 거리와 시간에 상관없이 그곳을 찾아서 한번쯤은 맛을 느끼거나 소문난 근원을 찾기 위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많은 유형의 소문난 음식점들이 있다.
많은 비용을 투자해서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값비싼 메뉴들이 곡개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장소는 볼품없어도 음식의 맛으로 승부를 건곳도 있고 장소와 맛은 그만그만한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도 있다.
각각 나름대로의 마케팅이 이뤄지고 있지만 우리가 경영의 방법이 어느 곳이 더 좋고 어느 곳이 더 나쁘다고 표현할 수는 없다. 고객의 층은 여러 갈래로 나눠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음식점을 예로 들었다면 이제 피부미용숍을 기준으로 이야기해 보겠다.
오픈 전이라면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컨셉을 정확하게 정해야지만 오픈 계획을 세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투자 비용을 적게 하는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면 우선은 기술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해야 할 것이다.
이런 경우는 입소문에 의해 피부관리의 기술적인 부분을 인정받아야 다른 곳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혼자서 숍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여러 가지 가 있다 직원 채용이 점점 더 힘들어져서거나 투자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인 경우이다. 중요한 것은 적은 비용으로 경영을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분명 나만의 특별한 것을 찾아야만 한다.
다른 숍에서는 하지 않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소수 정예이지만 그들만을 위한 특징적인 서비스를 해서 나만의 고객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프로그램이 많다고 고객이 많은 것은 아니다.
규모가 어느정도 큰 경우라면 프로그램 개발을 잘해야 한다.
반드시 주력하는 프로그램을 두 세 개 정도는 확실히 홍보해야 한다.
저렴한 금액대의 상품과 스폐셜 관리 프로그램을 특정 기간에 이벤트 상품으로서 할인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거나 효능 효과가 좋아 고객들로 하여금 반응이 좋은 추천 상품을 만든다면 오히려 프로그램이 많아서 고객이 무엇을 선택 할지 모르는 경우보다 훨씬 선택의 여지가 있기에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다.
숍을 방문하면 그 숍만의 특별함이 있다.
예쁜 차 메뉴판을 만들어 직접 과일을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준다거나 정성들여 만든 한방차를 대접한다든가 하는 특별한 정성이 보이는 곳이 있다.
고객은 어느것 아나 대충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고객과 눈을 마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하자.
숍으로 고객이 방문하면 신발을 바로 신고 들어오는 곳보다는 신발을 갈아 신고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 고객과의 상담에서 성공률이 더 높다고 한다.
그날의 관리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시간으로도 충분하면서 신뢰성도 느껴질수가 있다.
고객은 사실상 관리 프로그램을 전문가가 아는 것만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고객이 상품내용의 절차를 볼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다.
실제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서 예쁘게 코디를 해서 고객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드는 방법도 괜찮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고객을 위한 배려가 숍에서는 묻어있는 곳이라면 분명 지금보다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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