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알립니다.
2013년 7월 12일자로 그간 수행하였던 빛고을토요산악회 회장직을
사임합니다.
금번의 사태가 일어나기까지는 저의 능력이 부족하여 이렇게 된 점,
우리 '빛고을토요산악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부분에 대한 책임과 함께,
또한 제 일신상의 스케줄로 인하여 사임하게 되었음을 밝힙니다.
또한 저와 함께 운영진으로 활동하셨던 모든 임원진들도(산행이사는 이미
자진사퇴 및 강퇴처리) 사퇴합니다.
그러나 저는 사퇴하더라도 우리 산악회가 계속하여 진행했었던 일반 산행뿐
아니라 백두대간 산행이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성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 산악회를 아껴주신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인사를 드리며
능력이 부족한 저를 격려해 주셨던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 7. 12.
빛고을토요산악회장 섬진강거사(강심규)
대간 더 따라다녀야 하는 데 아쉽네요. 그나 빛토 아니었으면 대간 시도도 못했을 텐데 감사드립니다.대야산 구간 땜방산행해야 하는 데 .....곧 다시 산에서 뵙게 되기를.
제가 아는 한 빛토의 대간길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러니 계속하여 성원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저 또한 계속하여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여러모로 노고가 많으셨구요~~재임기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빛토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셨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무거운짐 벗으셨으니 자유로운 산행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태민...감사하고,,,함께해주어 고마우이....언제 쐬주살게.....
수고 많은셨읍니다.^^
회장님의 봉사와 희생으로 빛토에 가면 편히 산행할수 잇었는데 아쉽네요
좋은 산에서 다시 뵙길 원합니다..
채훈....오랜만...자네와 함께한 시간들 소중했다네....감사하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그 동안 고생많았습니다. 몇일전에 수고하셨다는 글을 올리려다 후임도 없이 물려나는 것이 아깐 소원했습니다 그런데 7월17일 임원회의에서 임원진을 선출한다니 차기 임원들에게 힘을 실어주도록 합시다.
좋으신 말씀입니다. 다산님.....그나 다산 얼글을 언제 볼까....?
다산...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으로 대신합니다.
제가 아는 한 빛토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는데, 이렇게 물러나신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그간 마음고생도 많이 하셨으니, 이제 편히 산행하시길 바랍니다.수고하셨습니다.
동생..자네와도 맘 편히 발맞출 여유가 있으려나...동생이 너무 빨라서....
아무튼 보세.....
그동안 회장님의 희생과 봉사 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산행때 함께 해주시길....
라이트님....그간 감사드립니다. 나오시기만 하시면 언제나 봉사에 솔선수범해주시던 기억이 먼저 떠 오릅니다. 그래요..자주 보시게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애 많이 쓰셨습니다. 산악회 이끌어가는 일이 보통일이 아닌데... 고생 많이 하셨고, 보람이 있어야 할텐데..... 얼마나 보람이 있었는지요? 앞으로 우리 산악회 일을 거울삼아 더욱더 보람있고 중책이 있는 일을 맡으시기를.... 앞으로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친구...자네에게 이끌려 온 빛토라네...이 곳에서 많은 경험을 했고, 그 중에는 즐거움, 산행의 맛 등...여러가지를...
가장 큰 보람은 내가 이 회에서 무한 봉사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네..그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어..
친구...감사하고 고마우이....
회장님!!
빛토 산악회 여러모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해외 잘 다녀 오시고...
밝은 모습으로 산행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