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손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라고
말하는 게 더 낫다.
- 김동영의《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중에서 -
* 차가운 손도 맞잡아 주면
신기하게도 두 사람의 손이 함께 따뜻해집니다.
서로 한 걸음만 더 나가면 거리가 두 배로
가까워집니다.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따뜻한 가슴으로
한번만 더 들어주면 마음의 빙하도 녹입니다.
작은 배려의 힘이 그토록 큽니다.
첫댓글 학교생활은 머리가 필요하지만 사회생활은 가슴이 필요하다라고 배웠습니다. 따뜻한 가슴을 소유하고 보존할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내맘대로 안되는 것 또한 사람인가봅니다. 사람이다보니 실수도 할수있지만 실수를 줄이고 잘할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그노력으로 우리사회와 조직이 발전이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탱크올아버니, 는 역시 멋있어
가으리 뿅 갔어, 멋있기는 쥐뿔이나 멋있수~~~ 속초시 회사는 잘 돌아갑니까? 요즘 무지바쁘신가 본데... 나같으면 세벽3-4시까지 하면 일이 확풀려나가던데, 혼자 남아서 새벽 3-4시까지 일하다보면 화도나지만 뿌듯한 자신감과 만족감이 생기던데, 한번 써먹어보세요. 고생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