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블홀딩스입니다~!
벌써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2018년도의 마무리는 잘 하셨나요?
저의 노블홀딩스는 마무리 송년회를 지난 12월28일(금) 진행하였답니다.
송년회 인만큼 노블 전 직원 분들이 모여 맛있는 고기를 먹으며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답니다~!
이번 송년회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49길 6 에 위치한 “삼다연” 고깃집에서 진행하였는데요
단체 회식하기 너무 좋았던 공간이라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작년에 비해 회사와 거리가 좀 떨어져 있긴 했지만 너~~무 맛있었기 때문에 정말 대만족 이였어요:)
저희는 아무래도 인원수가 많았기 때문에 2층 일부 공간을 전부 사용하였는데요!
노블 직원들끼리만 쓸수 있는 공간이였어서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 했답니다*^^*
삼다연의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비싼감이 있긴 하였지만
이날은 노블홀딩스의 송년회인만큼!
저희 곽태건 대표님께서 맛있는 고기와 술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송년회에는 현수막이 빠질수가 없지요!!
“대표님 열일에는 돈이 최고인거 아시죠!? 2019년도 월급 오를사람 나야나~! 나야나~!”
노블홀딩스의 막내직원들이 고심 끝에 고른 멘트인데 대표님께서 보고 웃어주셔서 뿌듯했답니다~!
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고 직원 분들과 담소를 나누었는데요~
그동안 같은부서 직원이 아니라면 사실 얘기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송년회를 통해 조금더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짠~!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우선 고기 질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고기가 조금 두꺼운 편이였는데 흑돼지라 그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우선 합격~!
고기에는 술이 빠질수가 없었지요~ 오늘만큼은 맘껏 먹고 신나게 놀자!! 이 생각 뿐이였습니다
아쉽게도 술을 드시지 못했던 저희 이사님 께서는 고기 굽느라 무지 바쁘셧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잘 못굽는 막내 옆에 앉아 묵묵히 고기 구워주신 김다슬 주임님께도 감사드리구 싶어요!!
나이 직급 상관없이 모여 술한잔 기울이며 서로를 격려해 주었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 했습니다
또한! 12월30일은 곽태건 대표님의 생신이셨기 때문에 케이크도 잊지 않고 준비했답니다.
사실 매년 하는 행사라 서프라이즈와 특별함은 부족하지만,
모든 노블 임직원 분들이 모여 생신축하 노래를 부르니 대표님 께서도 정말 좋아해 주셨습니다.
케이크에는 컷팅식도 빠질수가 없지요!!!
선물받으신 양주도 꺼내주셨는데요~!
양주를 먹어본적 없는 저는 정말 신세계 였답니다!!!!
이번 송년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대미는 대표님이 주시는 상여금 타임 이였습니다,
한해동안 고생 했다는 의미로 모든 직원 한분한분 챙겨주시고 격려 말씀 또한 해주셨는데요
한명도 빠짐없이 차례차례 막내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받았답니다.
봉투에 이렇게 손수 수고했다는 문장까지 써주셨습니다....!
2018년 한해 동안 노블홀딩스의 발전을 위해 대표님과 임직원 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저 수고 많았다는 한 문장이 임직원 분들께 굉장히 크게 와닿았을 것입니다.
어느덧 저도 노블홀딩스에 입사후 두 번째로 맞는 송년회라 감회가 조금 새로웠는데요!
떠나신 분들이 있는 반면 또 새롭게 합류한 분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욱 풍족하고 꽉 찬 연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힘들었던 적이 없었다는 것은 거짓말 이겠지요
하지만 대표님의 평소 당부 대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며 이렇게 또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한해 한해 지날수록 더욱 성장해 가는 노블홀딩스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리며
회사와 각 직원들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대표님, 이사님, 상무님, 본부장님 임원 분들과
따라와 주신 모든 직원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9년도 더욱 크게 자랄 수 있는 노블홀딩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 여러분 조금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