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 제목과 같습니다. 주중에 시간이 안되어서 간간히 탁구 영상만 보다가 일주일만에 탁구를 치러 갔습니다.</p><p>대전 지역5부라고는 하지만 가끔치는 탁구에, 5부라고 하기도 무색할 만큼 체력 바닥, 집중력 바닥, 기술 숙련도 바닥입니다.^^;;;</p><p>하지만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지요.</p><p><br></p><p>저는 숏핌플 쓰시는 분과는 어떤 트라우마~(한참 탁구 칠때 대회 16강에서 숏핌플 쓰시는 분에게 패배) 때문인지 많이 긴장하는 편입니다. 오늘도 여지 없이 헤메이다 3:2로 지고 말았네요^^;;;</p><p><br></p><p>그리고 저에게 두개를 잡아주시는 분과의 게임, 3:2로 이깁니다.</p><p><br></p><p>마지막 롱핌플로 수비를 하시는 4부분(예전에는 3부셨죠~ 대전지역 부수가 내려가는 바람에 다시 4부로)과의 게임.</p><p>그분께서 두게임을 해주시기는 했으나 이건 뭐 게임 하는게 죄송할 정도 였네용. 예전에 같은구장에 수비하시는 분이 계셔서 게임을 할 수 있을꺼라 생각 했지만 굳어진 몸과 센스로는 드라이브로 넘기지를 못했습니다. ㅠ.ㅠ 제자신을 돌아보고 많이 배우는 두 게임이 되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p><p><br></p><p>마음만 앞서 무리 했더니 게임이 끝나고 엉치뼈??가 결리는 현상이~ ㅠ.ㅠ</p><p><br></p><p>예쁜 딸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그래도 틈틈이 탁구를 처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서운하지 않을 정도만요~</p><p>탁구장 갈때마다 글을 조금씩적어 내가 얼마나 탁구를 치고 있는가를 좀 체크해보려고 적게 됩니다. </p><p>다들 즐탁하시고 대전분들 다들 화이팅 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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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그래서 카페에서도 부수제도 개혁 내지 레이팅 시스템 논의들이 있어져온것 일것같습니다. 저도20대에 대전에 4부까지만 있을때 대회몇번나갔는데 2부분이 4부로 나와서 치고 미안하다고 하고 가시더군요^^;; 좀더 투명한 부수제도가 있으면 좋지요^^한참 안치다가 5부로 다시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첫댓글 친근한 글 잘보고 갑니다. 신혼이신가보네요~~
근데 대전지역 부수가 내려갔다는게~~사실인가요? 말로만 듣던? 궁금해요.
결혼한지는 4년차 되어갑니다.
저도 시합 참가안해서 잘모르지만 현부수에 있던분들중에 희망하시는 대로 머물거나 내려가시거나 한것같아요
3부가 5부치구요..ㅠㅠ
2부나.3부가 4부로도 칩니다
저도 그런것도 모르고..쳤는데요.
지고 말았네요.ㅎㅎㅎ
볼박스 사다가 내친구한테 난타공을 치려구합니다
방향없이 커트.롱.쇼트.스매싱...모든걸 빠른속도로 계속줘서 스피드와 전환을 잡아야겠읍니다
힘들겠지만 1년정도 숙달되면 전국3부정도는 만들고 십네요
저도 주말부부고 경기도로 장기 출장와서 주중은 못하구요...
주말토.일을 이용해서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겠읍니다
감사합니다
그죠^^;;그래서 카페에서도 부수제도 개혁 내지 레이팅 시스템 논의들이 있어져온것 일것같습니다. 저도20대에 대전에 4부까지만 있을때 대회몇번나갔는데 2부분이 4부로 나와서 치고 미안하다고 하고 가시더군요^^;; 좀더 투명한 부수제도가 있으면 좋지요^^한참 안치다가 5부로 다시 시작해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