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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와인, 음식문화, 맛집 쌍령해장국
백조 추천 0 조회 156 06.05.31 12: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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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30 22:00

    첫댓글 저도 얼마전에 쌍령 해장국 집에서 선지해장국을 먹어 본적이 있는데 백조님도 다녀오셨군요. 혹시? 옆자리에서 먹어도 모르겠죠?

  • 06.06.01 23:15

    선지 해장국에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지만.......호주에서 나는 쉬라즈로 담군 와인이 그래도 좋지 않은가 합니다.............그런데 와인들고 갈 곳은 아니기에 언제 출출할 때 사진기 들고 떠나 볼까요

  • 06.06.02 21:25

    여기는 언제 가볼까나....백조님 생천 삼겹살 집은 다녀 왔습니다~ 친구들 모임을 거기서 했는데 친구들 반응이 아주 좋았답니다~ 청국장 맛은 못보고 왔어요~ 밥을 볶아 먹는라궁~ㅋㅋ

  • 06.06.04 22:52

    혹시 '쌍령'에 무슨 뜻이 있다면 다음 기회에 알려 주십시요... 그리고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으로 배웠는데.... 행간을 읽으면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내가 술꾼이기때문이며, 활달하고 대인관계가 아주 좋기때문입니다." Bravo!!!!!!!!!!!!!!!!!!!!!!!!

  • 06.06.08 11:26

    쌍령해장국의 『쌍령』이라는 뜻은 광주시에서 곤지암 사이에 고개가 두 곳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고개<령>자를 따서 쌍고개라는 뜻의 쌍령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 06.06.09 00:22

    감사합니다. 서화님... 원주가 고향인 저로선 앞말에 "쌍"자가 들어가면 항상 "쌍다리"가 생각이 나서... 쌍다리 건너큰이모댁 가던 길...봉천내에서 물놀이 하던일...아스라합니다..

  • 작성자 06.06.21 21:17

    쌍다리...초보님 쌍다리 아래서 수영해 보셨나요. 4학년 때 그 똥물에서 허부적대며 놀았답니다. 어른들이 쳐다봤어요. 쟤들이 미쳤지...

  • 06.07.26 17:22

    백조님 나잇대면,, 원주천은 아주 깨끗했을 텐대요,, ㅋㅋ 원주 토박이들,, 깨끗했던 원주천을 무지 그리워 한답니다.. 아,, 맑은 물은 다 어디로 가고,, ㅜㅜ

  • 09.10.05 10:01

    시내 버스비가 없어서 동네 누군가가 했던 말, 신문지 모아가면 버스 꽁짜루 태워준대..하던 말 그대로 믿고 두살, 세살 터울 동생들 데리고 단계사거리 근처 학성동에서 거기 쌍다리까지 50원과 신문지 들고... 쌍다리까지 가서 헤엄을 쳤던가 아니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신문지로 버스비를 대신할 염치가 없어서 그 어린날에 아마 걸어 왔던가 싶기도 하고, 물이 생각보다 깨끗치 않아 허망해했던가도 싶고, 기억이 사실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아주 오래된 댓글들에 이렇게 또 뜬금없이 댓글 다는 마음은 아무래도 쌍다리의 추억 때문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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