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 중에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이죠.
솔직히 요즘 아이들이야 스마트폰 하나 던저주면 알아서 게임도 하고 인터넷도 보기도 하는데
비싼 스마트폰을 출퇴근길 게임기로 쓰기도 그렇고, 뭐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있을까 해서 찾아봤더니 인터넷을 뒤져봐도 뭔 소린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점에 나가서 스마트폰 관련 서적을 찾는데 요즘 대세는 대센가 봐요.
책이 제법 나와있더군요.
몇 종류의 책을 본 결과 요즘 나온 책 중에서 제가 원하던 책이 있었습니다.
인포더인가 하는 곳에서 나온 갤럭시 비즈니스 활용 노트라는 책이죠.
하나 하나 따라해보고 있는데 내가 몰랐던 기능도 알게 되고, 쓰던 핸드폰인데 웬지
새로 하나 산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을 보다가 조금 모르겠다 싶은 내용은 부서 내 후배 직원들에게 물어봤더니
잘 알려주면서 이 책이 앱은 많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꼭 필요한걸 쉽게 잘 설명했다고 하더라구요.
책에 나온대로 100% 쓰기엔 제 업무와는 조금 다른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도움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 손으로 쓰는 다이어리를 포기할 수 없어서 핸드폰과 같이 관리하고 있는데
서로의 장,단점이 있어서 보완해주는 역할로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상이 얼마나 더 변할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처음 컴퓨터가 업무에 도입되었을 때
우리 선배들이 느꼈던 그 느낌으로 하나 하나 배워서 도태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책은 교보문고 링크 걸어봅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4567082&orderClick=LEA&Kc=SETLBkserp1_5
![](https://t1.daumcdn.net/cfile/cafe/1641BE414F6FBAE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