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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지 않고 기도하는 주님의 신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2023년 1월 29일 주일 오전 말씀지
복음이 믿어져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구주요 신랑으로 성령을 보혜사로 모시고 사는 진리의 사람들은 모든 성경이 양식이 되기에 삶 속에서 여러 가지 환난과 핍박이 있으나 주신 말씀대로 이뤄주시기를 항상 기뻐함이 쉬지 않고 기도함이 범사에 감사함의 생활이 흠없이 이뤄지고 있는데 이러한 영적 생활이 나의 누이 나의 신부의 믿음으로 자라난 자들이요 그분들에게는 마음껏 왕노릇 신앙생활을 하게 하십니다. 아4:9,10-
그러나 복음으로 살리심 받지 못하고 성경을 잘못 배워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자들은 좋을 때는 기뻐하나 어려운 일만 닥치면 원망에 떨어지고 기도를 아무렇게나 욕심대로 구하니 기복신앙인 것입니다. 또한 자기 열심으로 나아가는 자들은 바리새인처럼 사람을 의식하며 기도하니 기도를 가장 어렵게 느끼고 신비에 빠진 자들은 기도를 잠도 안자고 밤새 방언 기도하면서도 이적이 일어나기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양식 받는 것과 기도는 필수요 영적으로 자라는 대로 기도가 달라집니다. 오늘의 말씀도 양식으로 받지 못하고 글로 읽은 자들이 철야기도, 금식기도, 작정기도 등을 앞세워 자신은 쉬지 않고 기도하여 응답받았다고 간증하며 자기를 자랑하며 다니는 것입니다. 양식의 말씀은 받지 않고 기도만 앞세우면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는데 무조건 기도만 많이 하라는 자들은 거짓된 자들입니다. 잠28:9-
17절 쉬지말고 기도하라 사람이 기도만 하고 살수 있을까요? 항상 기뻐하라에 이어 쉬지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것은 명령이 아닙니다. 항상 기뻐하게 하시려고 앞서 말씀을 주셨고 오늘은 때마다 날마다 말씀을 받고서 기뻐서 기도하게 하시려고 이 말씀을 양식으로 주시는 것입니다. 먼저 주시는 이 말씀을 받고 이 말씀대로 살게 하시기를 기도하게 하시고 나에게 이뤄주시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다윗, 예수님 그리고 성령으로 잉태케 하신 마리아로 기도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눅1:37,38-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왜 주셨는지를 모르는 자들이 많습니다. 공관복음에 깨어있어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이 온다고 하니 성경을 글자로 믿는 자들은 두려워서 힘들게 기도하는 자들이 많고 기도하지 않으면 천국까지도 가지 못할 것 같아서 기도에 빠진 자들이 많습니다. 절간의 중들은 매년 동안거(冬安居)에 들어가는데 11월5일부터 2월5일까지 절간에서 수행하며 목탁만 칩니다. 이슬람교도들은 하루에 5번이나 시간을 정하고 메카를 향하여 기도하는데 이처럼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 기도를 잘못 배워 가정을 떠나 기도원에서 기도만 하는 자들도 있고 예배당에서 집에서 심지어 일터에서도 기도를 광적으로 하는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기도(祈禱)란? 하나님께 아뢰는 것인데 무엇을 아뢰는 것인가? 빌4:6-
내 육적인(건강) 세상적인 소원(축복)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때마다 주시는 양식을 받고 날마다 주시는 일용양식을 빠짐없이 받고 그 말씀대로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마리아처럼 주의 발아래 앉아 양식을 받지 않는 것은 쉬는 것이요 그러면서도 열심히 기도하는 것은 정욕으로 구하는 것이니 듣지 아니하십니다. 약4:3-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에 기도하는 자세를 나타내어 주셨는데 바리새인들처럼
1. 5절에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2. 6절에 은밀하게 하며 3. 7절에는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마6:9절에 기도를 가르쳐 주시기까지 하셨는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창세전 택하신 하나님의 아들의 자리)로 시작케 하시며‘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하신 것은 하늘에서 택하신 자들에게 이루신 구원은 우리가 영으로 하늘에 있을 때 이루신 아담 때 이루신 가죽옷 구원이요 (창3:21)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4000년 후 십자가 구원까지 다 이루시고 (요19:30) '나라이 임하시고' 하신 것은 1.성령으로 나같은 죄인을 불러주시고 2.회개케 하사 죄사함을 얻게 하사 하나님 나라안에 살게 하시고 ‘일용양식을 주옵시고’하신 것은 영식을 받아먹고 1. 진리로 자라나 2. 열매를 맺게 3.생명살리게 하시는 그 은혜 안에 살게 하시는 것을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배워서 하는 것인데 앞선 자가 누구냐? 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솔로몬을 통하여 영적 양식을 나눠주시는 아버지 집인 예배당에 나와 가까이하여 말씀을 듣는 것이 우선이라고 하셨습니다. 전5:1-
1.성경에 창세기 18장에 아브라함의 기도를 제일 처음으로 나타내어 주시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니 새벽마다 항상 말씀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말씀만 좇아 가나안에 들어오게 하셨고 (창12:4) 롯은 삼촌이라는 사람만 따르다가 소돔과 고모라 성을 택함으로 (창13:10) 죄악이 관영하여 멸하시려 하실 때에 아브라함은 그 말씀을 받고 소돔 성과 조카를 위해서 6번이나 기도하게 하신 것입니다. 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창18:27-
2.창세기 24장 63절에 이삭의 묵상(默想)기도를 나타내주시는데 아버지를 통해 늙은 종을 보내셨으니 그 말씀대로 자기 아내감을 데려올 것을 감사하는 기도입니다. 늘 감사로 살은 자들은 말씀대로 어떻게 이루시나 묵상하는 것입니다. 늙은 종이 데려오는 리브가는 아리땁고 친절한 처녀였습니다. 창24:19-
3.창32:24에는 홀로 남은 야곱의 잘못된 기도를 씨름으로 나타내주시는데 이미 31장3절에 하나님께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셨건만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얍복강을 건너면 되는데 고집부리고 건너지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양식의 말씀을 제대로 받지 않은 자들 받았지만 되새겨 내 양식되지 못한 자는 다 야곱입니다. 왜 못 가고 있습니까? 강을 건너가면 형에서가 죽일까봐 두려워서 못 가고 있습니다. 이미 말씀하시고 이루시려고 하는데 말씀은 믿지 않고 축복해 달라고 떼를 쓰는데 그때에 환도 뼈를 치신 것입니다. 누구라도 기도를 잘못하면 깨닫게 하시려 그 몸도 치시는 것입니다. 창32:25-
4.출애굽기 32:32에 모세의 기도를 나타내주시는데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원망하고 범죄하고 심지어는 두 돌판에 말씀을 주셨는데도 받을 수 없는 그들이 됨으로 하나님께서 ‘이 백성을 진멸하고 너와 너의 후손으로 들어가게 하겠다’고 하실 때에 모세는 백성들을 위해서 ‘주의 기록하신 책(상받을 생명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버려 주옵소서’ 하고 기도를 합니다. 자기의 평안과 안일을 위한 기도가 아니고 오직 백성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5.다윗의 기도를 시편에 가장 많이 나타내주셨는데 대부분이 감사시입니다. 새벽을 깨워 말씀을 받고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기도한 것입니다. (시119:147) 성도를 대표하여 기도를 하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절절히 깨달아져서 감사하고 있습니까? 나를 돌아보십시오. 오늘도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대로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138:1-
6.열 왕 때에 엘리야, 엘리사를 통해서 생명 살리는 역사를 이루신 것을 나타내주셨는데 엘리야로는 사렙다 과부의 아들이 죽었을 때에 세 번 기도하여 살아나게 하셨고 (왕상17:21) 엘리사로는 수넴 여인의 아들이 죽었을 때에 두 번 입과 눈과 손을 대고 몸에 엎드려 기도하게 하시고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왕하4:34-36
오늘도 마찬가지로 내가 믿은 줄로 아는 자들은 영적 생명으로 살아나지 못한 자요 엘리야나 엘리사와 같은 자들을 들어서 그 입에 복음의 말씀을 주시고 그 눈으로 보게 하시고 그 손에 열매를 맺는 힘을 주셔서 역사하신 것입니다. 사르밧 과부의 아들은 엄마가 자기를 낳고 키웠다고 생각했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의 생명도 모르기에 세번 기도하게 하시는데 1) 아들의 영으로 지음 받은 것과 알게 하는 그 아들로 영원한 구원을 이루신 첫 번째 영생(靈生)을 주신 것이요= 요3:16 2)두 번째 기도는 양식을 주셔서 성령으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영생(營生)을 주신 것이요.= 요6:27 3) 창세기로 나타내주신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영광된 생명나무의 실과인 (창3:22) 세 번째 영생(榮生)을 주신 것입니다. 딤전6:12-
수넴 여인은 주밀(周密)하게 엘리사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인 것을 깨닫고 있을 때에 주신 아들인데 (왕하4:16) 그러니까?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주신 것은 알고 있는데 주 예수로 구원하신 영원한 생명과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영광된 생명이 없어서 죽었던 것입니다. 지금 예배당에 나오는 나는 어떠하며 나의 자녀는 어떤가요? 열매맺는 생명으로 살았나요? 열매없이 죽었나요? 육신이 죽으면 기회도 없어 하나님 앞에 설 때에는 산자로 죽은 자로 서게 됩니다. 딤전4:1-
7.예수님의 기도는 마가복음에 새벽기도 (막1:35) 공관복음에는 습관이 되신 저녁기도 (눅22:39,) 특히 겟세마네 동산에 세 번 기도를 나타내어 ‘잔을 옮겨 달라’고 하신 것을 나타내주시지만 (마26:44,막14:31) 요한을 통해서는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가 없고 떠나시기 전 자기에게 주신 자들을 위하여서만 반복 기도하신 것을 나타내주심으로 오늘도 주님의 신부감들은 이러한 기도를 합니다. (요17:6,9,15,20)
8.사도행전에는 구시기도 시간과 (행3:1, 10:3) 사역을 나가게하사 기도처를 찾는 사도바울을 나타내주셨고 (행16:13) 복음의 아비 사도바울로 자기를 통해서 살림 받은 한 영혼 한 영혼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 계속해서 감사의 기도를 하게 하셨습니다. 엡1:16-19
9.골로새서 4:2-3 에는 살림 받은 성도들이 생명역사에 쓰임 받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는데 이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마6:33) 날마다 성령의 열매로만 그 상과 영광을 얻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히 증거케 하기를 기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영광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만 맺어나가게 하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살전1:2를 통해서는 사도바울의 기도를 통해 생명 살리는 일에 쓰임을 받는 자와 그를 통해서 생명이 살아난 자와의 관계는 서로 기도하는 것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8.계시록 8장4절을 통해서 천사들이 기도와 향(감사찬송)과 함께 향로에 담아서 차는 대로 보좌 앞으로 올려가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9.박목사 역시 저를 통해서 생명을 살리심을 받은 그들을 위해서 양식을 나누며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십니다. 사도바울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하신 것은 때마다 날마다 주시는 양식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대로 이뤄주시기를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10. 마태를 통해서는 하나님 아버지가 아들인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셨고 (마7:11) 누가를 통해서는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고 하셨는데 눅11:13-
구하는 것은 생명 양식을 사모하라는 것이요 찾으라 하신 것은 어디에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게 하시는가? (마24:45) 찾도록 찾아다니라는 것이요 (미혹자 조심) 문을 두드리는 것은 그 말씀이 양식으로 내 안에 들어와 성령으로 깨닫게 하사 영적 성장을 이루도록 말씀을 받는 자리를 놓치고 잠들었던 나사로처럼 앉으라는 것입니다.
요12:2-
11.요한을 통해서는 15:7절에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내 말이(영광의 복음) 너희 안에 거하면 (양식이 되었거든) 무엇이든지 구하라 (열매와 생명역사) 그러면 이뤄주신다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복음이 잘못된 자들은 잠언 30:15에 거머리의 두 딸처럼 육의 것 세상 것을 ‘다고 다고’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을 통해서 나타내주신 썩지 않을 생명의 떡을 알지 못하니 (요6:27) 기복신앙에 떨어져 돈과 건강과 세상에서 출세 성공을 기도하게 만드는 거짓된 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하게 하신 자들은 지금도 쉬지 않고 말씀 받고 기도함으로 생활 속에서 그 말씀의 역사가 있고 무조건 기도를 앞세우는 자들에게는 미혹의 영이 역사하여 거짓에 속아 열심 충성하나 갈수록 징계만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윗처럼 양식을 받게 하시고 기도할 맘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고 열매맺으며 생명역사를 이루며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대상17:25-
또한 사무엘을 통하여 영광의 직분까지 주셔서 세워서 생명역사케 하시는데 양식도 나누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 것은 죄(罪)라고 하신 것은 원죄에 진다는 것입니다. 삼상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