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삭제| "...어렵게 내가 증득한 법을 어떻게 세상사람들에게 설명할 것인가? 부(富)하려는 욕망(artha)과 성욕(kama)속에서 뱀처럼 얽혀사는 이들에게 이 증득한 법을 알리기란 쉽지않다 " (초전법륜경)
역시나~~! 타락한 불교는 뱀처럼 얽혀 사는 것을 즐길(난디)뿐~ 승려나 재가자들이나 부처님의 말씀은 외면할 뿐이다 ^^', 'true', 'cmt'); return false;" href="#">신고
부처님의 고민~~!!
"...어렵게 내가 증득한 법을 어떻게 세상사람들에게 설명할 것인가? 부(富)하려는 욕망(artha)과 성욕(kama)속에서 뱀처럼 얽혀사는 이들에게 이 증득한 법을 알리기란 쉽지않다 " (초전법륜경)
역시나~~! 타락한 불교는 뱀처럼 얽혀 사는 것을 즐길(난디)뿐~ 승려나 재가자들이나 부처님의 말씀은 외면할 뿐이다 ^^
바른마음
바른마음Y
2013.09.03 20:20
수정|답글|삭제|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한국불교에 보시하기 보다는, 부처님의 원음에 따라 철저하게 계를 지키며, 수행하는 테라와다종단에 기부하는 것이 수행자들에게 도움되고, 보시하는 제 마음도 기쁘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사띠가 얼마나 도움되는 지 모릅니다. 마음이 한순간에 한번밖에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큰 도움이 되구요... 늘 좋은 법문과 힘든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__ ', 'true', 'cmt'); return false;" href="#">신고
몇달전부터 군포교단에 보시하는 걸 멈추고, 상좌불교에 조금씩이나마 한달에 한번씩 보시를 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는 한국불교에 보시하기 보다는, 부처님의 원음에 따라 철저하게 계를 지키며, 수행하는 테라와다종단에 기부하는 것이 수행자들에게 도움되고, 보시하는 제 마음도 기쁘기 때문입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사띠가 얼마나 도움되는 지 모릅니다. 마음이 한순간에 한번밖에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큰 도움이 되구요... 늘 좋은 법문과 힘든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__()__
겉보리
겉보리Y
2013.09.04 14:55
수정|답글|삭제|돈과 권력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신할 수는 없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true', 'cmt'); return false;" href="#">신고
계율은 보호자인데 부처님이 남겨준 보호자를 버리고 어떻게 자신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돈과 권력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대신할 수는 없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답글| - 여인들이 왔다갔다해도 그정도도 못이기겠느냐, 그 정도 수행도 안되면 승려가 아니다. - 대중에게 설법하는데 그렇게 까다로워서 불법을 전하겠느냐 - 부처님이 불필요한 계율은 없애도 좋다고 하셨잖느냐 - 설사 문제가 된다해도 몇명이나 그렇게 유혹에 빠지겠느냐
등의 수없는 변명을 대며 합리화시켜 나온 종단들일것이라 봅니다.', 'true', 'cmt'); return false;" href="#">신고
계율에 있어서는 저러한 점으로 인해 종파가 갈라진것이죠.
- 여인들이 왔다갔다해도 그정도도 못이기겠느냐, 그 정도 수행도 안되면 승려가 아니다. - 대중에게 설법하는데 그렇게 까다로워서 불법을 전하겠느냐 - 부처님이 불필요한 계율은 없애도 좋다고 하셨잖느냐 - 설사 문제가 된다해도 몇명이나 그렇게 유혹에 빠지겠느냐
등의 수없는 변명을 대며 합리화시켜 나온 종단들일것이라 봅니다.
합장
합장Y
2013.09.05 04:14
수정|답글|삭제| "수행승들이여, 그때 그 생쥐가 먹이를 구하러 나왔다. 고양이는 곧바로 그를 잡아서 뜯어먹었다. 고양이는 생쥐의 내장을 갉아먹고 창자도 먹었다. 그래서 생쥐는 죽음의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겪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부분은 원문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초불연에서는 같은 단락을 "비구들이여, 그때 그 생쥐가 그곳에 나타났다. 고양이는 그곳을 잡아서 씹지도 않고 바로 삼켜버렸다. 그러자 그 생쥐는 그 고양이의 큰창자도 갉아먹고 작은 창자도 갉아먹었다. 그 때문에 고양이는 죽음을 만나고 죽음에 버금가는 괴로움을 받게 되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즉 성전협의 번역을 따르면 쥐가 고통을 받지만, 초불연의 번역을 따르면 고양이가 고통을 받습니다.
일단 영역본들은 초불연 번역처럼 고양이가 고통을 받는 것처럼 번역하고 있습니다.
영역 1 : "Then, monks, the weak mice came for food and the cat ate them completely. It ate the mice and their entrails as a result it met death or unpleasantness close to death."
출처 : metta.lk
영역 2 : "And that mouse did come out of her home, and the cat pounced violently on her, disposed of her, swallowed her. But the mouse gnawed his guts, gnawed his bowels, thence he came to death or to mortal pain."
출처 : obo.genaud.net
영역 3 : "Then that mouse came out for food, and the cat grabbed it and swallowed it hastily, without chewing it. Then that little mouse ate the cat’s intestines and mesentery, [271] and on that account the cat met with death and deadly suffering."
고양이의 경 가운데 "수행승들이여, 그때 그 생쥐가 먹이를 구하러 나왔다. 고양이는 곧바로 그를 잡아서 뜯어먹었다. 고양이는 생쥐의 내장을 갉아먹고 창자도 먹었다. 그래서 생쥐는 죽음의 극심한 고통과 괴로움을 겪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부분은 원문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초불연에서는 같은 단락을 "비구들이여, 그때 그 생쥐가 그곳에 나타났다. 고양이는 그곳을 잡아서 씹지도 않고 바로 삼켜버렸다. 그러자 그 생쥐는 그 고양이의 큰창자도 갉아먹고 작은 창자도 갉아먹었다. 그 때문에 고양이는 죽음을 만나고 죽음에 버금가는 괴로움을 받게 되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즉 성전협의 번역을 따르면 쥐가 고통을 받지만, 초불연의 번역을 따르면 고양이가 고통을 받습니다.
일단 영역본들은 초불연 번역처럼 고양이가 고통을 받는 것처럼 번역하고 있습니다.
영역 1 : "Then, monks, the weak mice came for food and the cat ate them completely. It ate the mice and their entrails as a result it met death or unpleasantness close to death." 출처 : metta.lk
영역 2 : "And that mouse did come out of her home, and the cat pounced violently on her, disposed of her, swallowed her. But the mouse gnawed his guts, gnawed his bowels, thence he came to death or to mortal pain." 출처 : obo.genaud.net
영역 3 : "Then that mouse came out for food, and the cat grabbed it and swallowed it hastily, without chewing it. Then that little mouse ate the cat’s intestines and mesentery, [271] and on that account the cat met with death and deadly suffering." 출처 : www.palican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