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박은빈은 붉은 곤룡포를 입은 채 중전 박은빈, 세자빈 후보였던 배윤경을 나란히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불어 현재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로운 까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극 중 쌍둥이 오빠 대신 남장을 하고 왕위에 오른 이휘 역을 맡은 박은빈은 중전 하경 역을 맡은 정채연과는 이뤄질 수 없는 가슴 아픈 로맨스를, 스승 정지운 역을 맡은 로운과는 비밀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전과의 관계를 질투하는 남자 주인공 정지운에게는 '정희빈'이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이들의 궁중 로맨스가 응원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드라마 안에서는 볼 수 없는 출연진들의 화기애애하고 해맑은 미소가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연모'는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동시에 넷플릭스 월드 순위에서도 10위권 내로 선전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첫댓글 앜ㅋㅋ우리 정희빈 드뎌 공식기사까지 떳네요!!!
정희빈인거 소문 다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