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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충록 (01-03) 12. 신기(神氣)의 존망(存亡)에 관한 논(論)
코코람보01 추천 0 조회 12 23.07.24 11:1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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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7.30 20:13

    첫댓글 신(神)은 사생(死生)의 근본(本)

    1. 맥(脈)
    유신(有神)
    "맥(脈) 속이 유력(有力)한 것이 곧 유신(有神)"
    유력(有力)하다는 것은 강건(强健)하다가 아니고 중화(中和)시키는 힘(:力)이 있다는 것
    유력(有力)한 가운데 화완(和緩)을 잃지 않아야 하고,
    유연(柔軟)한 가운데 유력(有力)을 잃지 말아야 한다.

    불급(不及)하면 곧 미약(微弱)하고 탈절(脫絶)하는 무력(無力)이고,
    태과(太過)하면 곧 현강(弦强)하고 진장(眞藏)하는 유력(有力)이니,
    이 둘은 모두 무신(無神) 모두 위(危)한 징조(兆)

    2. 형증(形證)
    눈빛(:目光) 언어(言語) 신사(神思) 기육(肌肉) 기식(氣息) 대소변(大小便) 등의 문제

    3. 치법(治法)
    위기(胃氣)

  • 작성자 23.07.30 20:13

    맥(脈)과 증(證)의 취사(取舍)
    맥(脈)은 중(重)하고 증(證)은 경(輕)하다면 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경우, 맥(脈)은 경(輕)하고 증(證)은 중(重)하다면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아는 경우 - 증(證)을 취(取)하고 맥(脈)을 취(取)하지 않는 것
    증(證)이 중(重)하고 맥(脈)이 경(輕)하면 반드시 살 수 있는 경우, 증(證)이 경(輕)하고 맥(脈)이 중(重)하면 반드시 죽는 경우 - 맥(脈)을 취(取)하고 증(證)을 취(取)하지 않는 것

    심(甚)하도다! 신(神)의 말하기 어려움이여!
    신(神)의 완급(緩急)을 알 수 있는 자라면 그가 곧 의사(醫) 중의 신(神)

  • 작성자 24.02.12 16:41

    ◆ 神은 곧 선천의 무형의 것과 후천의 유형의 것이 있다.
    선천은 음양의 균형인데 곧 태극이다.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난 이상 음인 신에 묻혀 있다. 그것이 바로 "명문"이다.
    후천의 것으로 신을 알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위기"이다.
    위기의 맥을 잡으면 아주 소프트한 물체를 만지는 듯한 맥이다.
    선천과 후천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유신은 곧 위기로 겉으로 드러난다. 허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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