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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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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정책 문제 (또 펌)중국 조선족 동포들을 비난하는 새끼들에게..
정론직필 추천 9 조회 1,226 12.06.22 17:0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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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6.22 17:10

    첫댓글 전에 이글루스 블로그에.....조선족동포에 관한 글을
    내가 직접 썼던 글들이 몇개는 있는 줄 알았더니.....

    검색이 안되네요.

    그래서....대신 몇개 관련글들을 퍼옵니다.

  • 12.06.22 20:01

    다 읽지도 않았지만, 한국말 할 줄 안다고, 머리속이 이미 짱깨인데 그게 어디 동포라는 거요? 검은 머리 미주인,유럽인이라 두둔할 하등의 이유가 없지만, 인간들의 교육수준,윤리의식이란게 있소, 뭉뚱그려서 동포운운 하는데, 동의 하기가 힘드네요

  • 12.06.22 20:18

    중국에 있을때 일하면서 참 많은 조선족들 만났었죠.
    그리고 주변의 한국인이 조선족에 대해 별의별 소리 다하는 것 들었고요.

    이렇게 직간접으로 접한 경험을 토대로 제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은
    "정말 같은 민족이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인중에 유영철같은 놈이 있으면 조선족엔 오원춘 같은 놈이 있고,
    한국인 상대로 사기치는데도 실력이 서로 뒤지지 않고,등등

    조선족도 모두 단군의 후예로 한(조선)민족의 장단점을 모두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가장 부족한 면은 포용력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12.06.22 21:19

    포용과 구분은 구별되야 합니다

    미국에 살고있어도 한 민족의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고 있다면 적극 포용하는것이 옳은 일이겠지요

    바꾸어 말해서 중국국적이라도 한 민족의 문화 정서를 공유하고 있다면 적극 포용하는 것이 옳겠지요

    그러나 이미 문화 정서적으로 중화사상에 동화되었다면 한 민족으로 볼수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바꾸어 말해서 미국국적이며 미국의 문화 정서에 동화되었다면 한민족이 아닌 것이지요

    이 두가지 경우에 형평성이 맞추어 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미국의 교포는 검은머리 외국인이면서 중국의 교포는 검은머리 외국인이 아니다 라고 말할수 없는것입니다

  • 12.06.22 21:21

    물론 항일무장 투쟁과정에서의 특수성이 있다 하여도 기본적인 형평성을 잃으면서 까지 포용한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 12.06.22 21:28

    주한 미대사 성김은 한국인 일까요 미국인 일까요..?

    이 까페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김을 검은머리 외국인 이라 부르지요

    그렇다면 중국의 대사로 조선족 사람이 한국으로 온다면 그는 조선인 일까요 중국인 일까요..?

  • 12.06.22 21:51

    미국인
    지나인

  • 12.06.22 21:59

    저도 그런관점에서 말씀 드린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조선족에 대해 특별한 편견과 감정은 없으며 객관적으로 보자는 말입니다

    미국으로 귀화한 이들은 외국인으로 보면서 중국으로 귀화한 이들을 조선인으로 볼수는 없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미국에 노예로 팔려간 조선인들의 2~3세대중에 미국문화와 정서에 완젼히 동화된 이들은

    미국인 인 것처럼 일본의 핍박을 피하여 만주로 이주한 조선인들의 2~3세대 중에서도 완전히 중국의 문화와

    정서에 동화된 이들이 있겠지요 그렇다면 미주 2~3세대나 중주 2~3세대나 어떤 차이가 있겠습니까..?

  • 12.06.22 21:52

    오호~~~~
    애비를 애비ㄹㅏ 부르지 못하고..
    ..
    ..

  • 12.06.22 22:14

    키호테님 미국으로 팔려간 조선인들중 남쪽에서만 노예로 팔려간 것이 아님니다

    선교사들에 의해 전국에서 모집되었으며 분명 조선인의 신분으로 간것입니다 미주2~3세대들도 분명 조선인 인 것이지요

  • 12.06.23 10:03

    조선족이라고 무조건 차별하는게 아니고 한족 이던지 조선족이던지 범죄를 저지르거나 이나라에 기여하는거 없이 해를 끼치는 종자는 추방하라는 것이다. 여기가 조선족 은행은 아니지 않는가? 한국인도 조선족 영역에 많이 있다고? 거기서 범죄저지르거나 불법체류하는 한국놈들도 쫒아내면 되는 거지. 무슨 시혜적 위치에서 이나라 처자들,영아,어린이들이 짱깨들 뱃곡으로 쳐먹히면서 까지, 동포 운운 하며 포용할 수는 없는 거 아냐?

  • 12.06.23 10:23

    10여년 전에 한국으로 유학을 온 똑똑한 조선족 학생과 친분이 생겨. 형님, 동생하며. 돌봐 주었드랬죠.자신은 중국인이라는 자긍심에 여러 번 답답함을 느끼며. 그럴 수 밖에 없게된 슬픈 조선민족의 역사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벽이 느껴졌습니다. "서로 같은 민족이다. 하지만 중국과 한국이 축구 경기를 하면 자신은 중국팀을 응원한다." 동북3성 동포들을 보는 한국인의 인식에 문제가 있다 없다 이전에 같은 민족 같은 동포를 주적으로 믿고 무찌르고 싶어 하는 대다수 한국민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땅의 현실이 더 안타깝습니다.

  • 12.06.23 10:27

    마치 모 방송국 프로그램인 긴급 출동에서 소개한 몇 십년을 영문도 모른체 터무니 없는 잠자리에 터무니 없는 먹거리로 하루 종일 중노동에 시달리던 외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노예생활을 하던 정신지체 장애우의 모습이 제 눈에는 대다수 한국민들 모습 모습에 동일하게 겹쳐 보입니다.

  • 작성자 12.06.23 10:31

    정확히 잘 인식하셨네요.

    노예적 인간들 주제에....자신들이 굉장히
    자유의지가 정말로 가능한 인간이거나
    주인적, 주체적 인간이라도 되는 줄 착각하곤 하지요.

    실상은 전혀 그렇지도 못한데 말입니다.

  • 12.06.23 10:30

    어떤 조선민족은 초강대국을 상대로 "때리고 회담하고, 회담하고 또 때리고..." 있는데. 어떤 조선민족들은 "당하고 또 찍어주고, 찍어주고 또 당하고.."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울화통이 터져 참을 수가 없습니다.

  • 12.06.23 11:31

    조선족, 분명 안고 가야하는 우리의 인적 자산입니다. 다만 한가지 우리가 주의해야하는 것은 그들은 분명 중국인입니다. 앞으로도 중국인으로 살아갈 사람들입니다. 거대 중국에 250만 친한적 중국인을 만들어내는게 우리의 올바른 대처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그마한 차이로 깍아 내리지 맙시다.

  • 12.06.24 23:25

    탈퇴하련다! 뙤놈 처럼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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