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는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2012년 사순절에 마지막 주를 맞아가면서 고난주간을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
우리를 살리시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어린양의 제물이 되셔서
우리는 속죄함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을 주셔서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이 고난주간에 주님이 피 흘려주신
그 사랑을 더욱 깨달아 말씀을 묵상하며
주가 지신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며
경건하고 거룩한 삶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