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고 수온이 내려가면서 물고기들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습니다.
지난주에는 어름치, 갈겨니, 피래미들이 낚시에 물려주었지만, 앞으론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대신, 수량이 줄어들면서 본격적인 겨울천렵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바지장화(낚시전용 웨이더 혹은 시골농자재, 철물점에서 농사용을 사도 좋겠지요), 빠루(지렛대), 족대가 있으면
돌메기, 빠가사리, 퉁가리등등 바닥고기들을 재미있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빠루, 족대는 캠장에 준비되어있으므로 천렵을 희망하시면 바지장화를 준비해오세요^^
첫댓글 생각만해도침이고이네가까우면실실걸어가서한그릇비울텐데에혀....강사장겨울지나면토실토실해지겟네추운겨울건강하게잘지내고따땃해지면함보세
건강하시게^^
바지장화 사가지고 금욜밤에 가려고 합니다....낚시는 아예 안되는건가요?? 집사람이 낚시하고 싶어해서요..
낚시도 같이 해보시죠^^
이제야 창고에서 짐 다 싣고 사무실 들어왔습니다. 가까운 낚시점에 갔더니......문을 닫았네요 ...바지장화 사야되는데.....암튼 내일 아침 출발 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