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김인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제목: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설교: 김인삼집사

*말씀: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저는 오늘 이 시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란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세상 의 모든 사람들은 잘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잘 사는 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더욱 자세히 알아 보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뜻은 항상 기뻐하는 것입니다.

본문 16절 말씀에.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슬프고 불행하게 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행복과 기쁨을 누리며 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빌립보서 4장 4절에 보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기뻐하고 싶으면 기뻐하고 기뻐하고 싶지 않으면 기뻐하지 말라고 말씀하지 않고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과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삶 속에 기쁨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학생들을 가르치면 교회 다니는 학생인지 아닌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하며 기쁘게 생활하는 학생은 일반적으로 기독교인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수믿는 사람으로서 항상 기쁨의 삶을 살려면 어떤 확신이 있어야 할까요?

첫째로, 죄 사함을 받았다는 확신입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쓸 때 사형 선고를 받고 로마의 땅굴 감옥 속에서 있었습니다. 저도 성지순례때 바울이 갇혀 있던 지하 감옥을 가 본 적이 있습니다만 정말 절망적인 곳이었습니다. 어둡고 캄캄한 그 지하 감옥에서 바울이 기뻐한 이유는 무엇이었겠습니까? 무엇이 바울을 그렇게 기쁘게 했을까요? 

우리는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심판받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존재였지만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위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청산해 주셨읍니다. 바울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은 귀한 존재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천국백성이라는 확신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습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무섭고 두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천국이 예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영원히 거할 천국을 이미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 14: 1~3)“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But you are a chosen people, a royal priesthood, a holy nation, a people belonging to God)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용서받은 의인이요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요 영생을 얻은 사람입니다. 바울은 이 사실을 믿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절망적인 지하감옥 속에서도 기쁨에 차 있었고 또한 항상 기뻐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변호사님이 세인트루이스를 여행 중이었습니다. 그 날이 마침 주일이라 교회에 갈려고 호텔을 나와 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 때 마침 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경찰관을 발견하고 그에게 다가가 근처에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교통 경찰관이 고개를 넘어가면 언덕위에 있는 한 작은교회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변호사가 그 교회를 찾아가는 길가에 몇몇 큰교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변호사는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주변에 큰 교회가 여러개 있늕데 왜 하필이면 그 언덕넘어의 작은 교회를 소개시켜 주었는지 궁금하여 다시 그 교통경찰관을 찾아가 그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 경찰관이 대답하기를 “저는 교회를 가보지 않아 이 지역에서 어느 교회가 좋은 교회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제가 매일 아침마다 이곳에서 교통정리를 하면서 보니 저 언덕 넘어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이 가장 밝고 기뻐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교회를 소개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기쁨이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교회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학생회도 더욱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학생회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기쁨은 우리에게 큰 힘을 줍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약은 기쁨이라는 약이라고 합니다. 한 개인과 가정을 망하게 하려면 기쁨과 희망을 빼앗아 버리고 슬픔과 절망과 우울증을 심어주면 쉽게 망하게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쁨과 희망이 없으면 살아갈 힘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 지 모릅니다.  

그런데 기쁨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바로 웃음입니다. 우리가 왜 어린이들을 좋아 합니까? 그것은 어린이들이 잘 웃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어른은 하루에 15회 정도 웃는 반면에 어린아이는 하루에 400번 정도 웃는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힘은 들어도 우리 아이가 웃으면서 재롱을 피울 때 우리 가정에 얼마나 힘이되고 기쁨을 주는지 모릅니다. 수많은 동물 중에서 웃는 존재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웃음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웃음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웃음을 연구하는 사람들에 의하면 웃음은 인생도 바꾼다고 합니다. 우리가 한번 크게 웃으면 윗몸 일으키기 25번, 10초 동안 웃으면 노젓기 3분, 15초 박장 대소하면 100m전력 질주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엔돌핀을 포함해 21가지의 쾌감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그 중에 엔케팔린이란 호르몬은 진통제로 잘 알려진 모르핀보다 통증완화 효과가 300배나 강하다고 합니다. 이 효과를 돈으로 환산하면 200만원가량 됐다고 하니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엄청난 돈을 버는 것과 같습니다.

웃음 10계명이라는 것이 있는데 너무 좋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하겠습니다.

1. 크게 웃어라. 빙긋이 웃지말고 크게 웃어라. 크게 웃는 웃음이 최고의 운동이며 매일 1분동안 웃으면 8일을 더 오래 산다. 2. 억지로라도 웃어라. 웃을 일이 있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억지라도 웃어라. 그러면 병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3. 일어나자 마자 웃어라. 아침에 첫 번째 웃는 웃음이 보약중의 보약이다. 웃으면 3대가 건강하고 보약 10첩을 먹는 것과 같다. 4. 시간을 정해놓고 웃어라. 병원과는 영원히 이별한다. 5.마음 속까지 웃어라. 얼굴 근육만으로 웃지말고 마음 속까지 웃어라.

6. 즐거운 생각을 하며 웃어라. 웃을 때 행복한 생각을 하며 웃어라. 좋은 것을 생각하며 웃어라. 웃으면 복이 오고 웃으면 웃을 일이 생긴다. 7. 함께 웃어라. 혼자 웃는 것보다 함께 웃으면 효과가 33배가 난다. 8. 힘들 때 더 웃어라. 진정한 웃음은 힘들 때 웃는 것이다. 9. 한번만 웃지 말고 계속해서 웃어라. 웃지않고 하루를 보낸 사람은 그 날을 낭비하는 것과 같다. 10. 꿈을 이루었을 때를 생각하면 웃어라. 웃음과 복은 한집에 산다. 웃으면 복이 온다. 아침에 한번 크게 미소짓고 아침일을 시작하라.

과학자들에 의하면 많이 웃으면 몸에서 엔돌핀이 나와서 혈관을 확장시켜 피가 잘 흐르게 되어 기뻐게 사는 사람은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웃으며 사는 사람에게는 우울증이나 불면증이나 위장병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성경은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15:13)"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도 매일 많이 웃으면서 생활해야 하겠습니다. 또 웃어야 웃을 일이 생깁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은 쉬지 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어떻게 쉬지 않고 하루종일 기도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뜻은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라!”는 의미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호흡에 곧잘 비유합니다. 사람은 호흡을 하지 않고는 살수가 없습니다. 이 말은 늘 기도에 힘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제가 한번은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눈을 뜨고 기도하면 되는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대답은 "안된다"였습니다. "그러면 운전할 때는 어쩌지?" 하고 물으니 대답을 못합니다. 그리고 "누워서 기도하면 되는냐?"고 또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누워서 기도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럼, 아픈 사람은 기도할 수 없겠네"라고 말했더니 역시 대답을 못합니다. 

우리가 눈을 뜨고 기도할 수도 있고 누워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두 손을 다소 곳이 모으고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만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기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기도입니다. 기도는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실된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기도는 두 손 모아 기도하는 것만이 기도가 아니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는 것도 기도입니다. 그러므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은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라!”는 뜻입니다.

템플이라는 목사님이 영국의 캠브리지대학에서 설교 부탁을 받고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인 그 곳에서 무슨 말씀을 전할까 고민하다가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설교가 끝난 후 한 학생이 와서 따져 물었습니다. "목사님,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기도가 응답된다고 말씀하십니까? 기도가 응답되는 것은 우연입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연의 일치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기도는 응답되는 게 아니고 우연히 그저 그렇게 요행으로 된 것입니다."

템플목사님은 그 학생의 말을 듣고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그래, 학생의 말도 일리가 있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기도하면 우연이 생기고 기도를 안 하면 우연이 안 생긴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기도하는 거라네. 기도가 응답되는 것이 우연이든 아니든, 기도하면 응답이 오기 때문에 기도가 중요하네." 그 말씀으로 인해 그 집회에 큰 은혜가 쏟아졌답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보여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아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에 힘써야 하겟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본문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항상 감사하며 기쁘게 사는 사람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마땅히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일에 기뻐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기쁨과 감사의 삶은 우리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환경이 너무 어렵고 절망적이라 감사 할 것이 없습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 속에 감사할 것을 찾아보면 감사할 것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반대로 원망하고 불평할 꺼리를 찾으면 또한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가 모임을 하다가 한사람이 불평을 시작하면 그대로 그것이 전염되어 갑자기 모든 사람이 불평을 하기 시작합니다. 또 감사하기 시작하면 또한 감사가 넘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무슨 뜻일까요? 범사란 모든 일을 말합니다. 기쁜 일, 슬픈 일, 좋은 일, 괴로운 일등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좋은 일에도 감사하고 안 좋은 일도 결국에 좋게 될 것을 믿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일에도 감사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가 감사할 때 감사한 일이 생깁니다.

감사하는 삶에는 굉장한 힘이 있습니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선교활동을 했던 헨리 프로스트라는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그는 선교사역을 하다가 많은 고통스런 일들을 겪었습니다. 그는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내가 오랫동안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했지만 고향에서는 계속해서 슬픈 소식이 날아왔습니다. 내 영혼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졌고 아무리 기도해도 그 흑암의 그림자는 거두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선교본부에 들렀다가 본부 벽에 쓰여 있는 ‘Try Thanksgiving-감사를 시도해보라’는 글이 저의 눈과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흑암은 물러가고 내 영혼에 빛이 비추기 시작했습니다.”고 고백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실패의 인생을 승리의 인생으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꿈 속에서 천사의 안내로 하늘에 있는 두 창고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한 창고에 가니까 보화가 가득 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창고에 가니 창고 안이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하도 궁금하여 천사에게 그 이유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천사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텅 빈 창고는 원래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창고였는데 하도 달라고 간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나님께서 그 달라는 기도에 응답하시느라 보화가 가득하던 창고가 이제 텅 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창고는 감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줄려고 많은 보화를 준비해 놓았는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 하도 적어 아직도 이렇게 보화가 가득 쌓여 있지요.”라고 대답하더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늘의 감사의 창고에는 보화가 가득쌓여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도 조그마한 학원을 운영하면서 어려가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재정은 몇 달간 계속해서 마이나스가 났습니다.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만큼 기대 한대로 일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원망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일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8:28)라는 말씀을 늘 생각하며 감사하며 생활하니 하나님께서 다른 좋은 일로 채워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 했습니다. 감사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 지수와 행복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삶을 윤택하고 행복하게 하는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 예수믿는 사람들은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씀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 말씀처럼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의 감사의 삶”을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행복한 삶, 건강의 삶, 축복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김인삼의 성공과 행복과 기쁨 http://cafe.daum.net/gooting

[하늘 꿈]

하나님의 뜻 알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김인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날마다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윤명미]

엊그제 저희교회목사님께서 봄심방을 하셨답니다. 저희집에 오셔서 주신 말씀(살전5:17)이 "쉬지 말고 기도하라" 였답니다. 집사님의 말씀을 보구 다시 한번 다짐함니다. 항상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대화 하기를 원한다는것을 정말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울 교회이 비젼을 위해서.. 열심히 할렵니다.

[햇살단풍]

저의 신앙의 영적 지주와 같은 말씀입니다. 언제 들어도 이 말씀은 많은 생각과 은혜를 주십니다.
이 말씀을 평생 실천할 수 있기를 소원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