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많이들 애기하셨던 생각을 제차 언급합니다.
여호와의 증은들은 병역을 거부하면서 그이유를 양심적인 거부라고 말합니다.
사실 이말은 증인이 먼저 만든 단어도 아니죠
아무튼 그들은 성서로 훈련받은 양심에 근거하여 총을 들수없고, 무기를 들어 동료 인간을 죽일수 없으며, 그에 해당하는 훈련도 할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양심을 존종해주고 인정해주어 다른 나라처럼 면제를 시켜달라고 주장하지요
면제가 어렵다면 대만처럼 대체복무를 주장합니다.
그들은 이문제를 오랬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인권출신 대통령이 나오자 적극적으로 이슈화 시켰지요.
본인들은 이슈화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겠으나 적어도 이슈화되는 여론을 이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협회 홍보부나 그밖에 부서에서 일하는 형제 자매들이 양심적 병역거부에 관한 방송프로나 조사가 있으면 인터넷 게시판이나 그밖에 출구를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여론 몰이에 동참할것을 요구 했습니다.
실제 그런 문자가 숱하게 왔었습니다 (왜요? 거짓 이라고 말하려고요? 안타깝지만 그런 문자 받은 형제,자매들이 숱하게 많고,
저의 버리지 않은 휴대폰에는 아직도 그때의 문자들이 보관중입니다.)
이처럼 증인조직은 병역거부와 관련된 자신들의 양심을 존중해달고 호소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들은, 증인 조직 자체에서는 얼마나 양심을 존중해주어 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위에서 애기한데로 증인들은 양심적인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다고 주장합니다.
군대가지 말라고 총잡지 말라고 본인들 통치체가 지시하거나 강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와 같은 행동은 모두 그 당사자가 자기의 양심에 따른 결정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만약 어떤 그리스도인 청년이 총을 잡고 군대 복무를 한다면 어찌 됩니까?
그 청년은 이탈로 처리 됩니다.
그 청년 본인이 "저는 더이상 여호와의 증인 하지 않을거"라고 주장하지 않았는데도,
특별히 이탈서를 제출하지도 않았는데도,
자동으로 장로들은 그를 이탈처리합니다.
제명과는 단 한군데도 다르지 않는 이탈이 됩니다
하루아침에 20년 이상를 몸담았고, 친구, 이웃,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그조직에서 쫓겨납니다
시킨적 없다고! 그들 본인들 개개인이 각자의 양심으로 결정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군대 가는 젊은이들은 하루아침에 삶의 모든기반이 남아있는 곳에서 추방이 됩니다.
그런 결정을 내린 젊은이들의 양심은 절대로! 절대로! 인정되지도, 존중되지도 않습니다.
자 그렇다면
여호와의 증인 조직이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되는 것입니까?
자신들과 다른 사상를 가진 젊은이들의 양심은 무참히 무시하고 처단하면서
어떻게 이 사회 앞에서 당당히 양심적 병역거부란 말을 할수 있는 것입니까?
추방을 전제로 한 강요와 압박을 하면서 어떻게 자신들은 강요한적 없다고 애기합니까?
정말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가장 푸르른 젊음의 한때를, 2년 6개월이란 소중한 시간을 감옥에서 허비하고,
이젠 전과자란 전자 발찌가 체여진체 인생을 저당잡힌 억울한 삶이
오늘도 이조직을 향해 통곡합니다.
오늘도 저는 왕국회관이란 그 무지와 광신의 동굴로 힘든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첫댓글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니라..
율법주의적 병역거부죠......ㅡ ㅡ
저는 종교적 강요에 의한 병역거부라고 봅니다.....
세뇌당한 어린이들이 그냥 감옥가는겁니다.양심이란 단어는 빼시고
배신자 낙인찍히기 싫어서 그냥 떼우고 오는곳입니다
양심적 병역거부가 아닌..조직적인 지시에 의한 강요된 양심이라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협회로부터 온 지시편지 2002년
이편지(지시사항)을 보면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말하도록 가르치는 구체적인 진술 방법을 가르키도록 지시한 내용입니다. 심지어 연습하여 확인하도록 명시하고 있지요...
양심문제...절대 아닙니다. 강요된 양심이지요
저도 그냥 가라니까 중립간것 같아요..한심하네요..
양심적 병역거부가 있다면 양심적 병역이행도 있지 않을까요? 하나만 양심적이라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즉 워타는 병역거부 강요하거나 지침으로 정한적 읍으며 똥경지침에 따라에 따른 개인양심 곧 자율에 맡긴다는건데...워타의 책임회피수작인가.. 그리고 자유에 따라 병역이행시 불이익을 주는데 이건 머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도 아니고..참 미꾸라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