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은 쉬고 3월 따스한 봄 기운이 살포시 감도는 시기에 서울팀의 열한번째 합주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어요. 두달만에 만나니 더 반갑고 소중한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홍대그라운드 레드방, 제일 큰방이라서 1월에 비해 좀 널널함이~~
6기 재웅선배님께서 서울팀의 기타파트도 맡아주셨어요^^
베이스 진수선배님 마스크를 여전히 사랑하시네요^^
기타의 국범선배님, 듬직한 아랫배가 기타의 안정감을 더해주십니다.~~
듬직한 키보드 혜경선배님^^
잭슨기타의 세운선배님^^
우리의 감성파 보컬 경우선배님^^
감성파 드럼 정국후배님
키보드 형용선배님도 함께
뱃맨~~~~~~
하루만에 수곡의 연습곡 섭렵한 드럼 길대일 ㅋㅋ~~
옹기종기 모이니 좋습니다.
경우선배님, 역시 최고의 감정선입니다.
우리의 패셔니스타 지야 후배님
연극이 끝난 후 음악에 등장하는 악기
합주실 바로옆 뒤풀이 식당에서 신난 선아^^ 순간 포착!!!
단체샷에 세운형만 빠져서리~! 독사진으로^^
합주보다 더 신나는 뒤풀이 시간~~^^
오늘은 세운선배님이 맛난 저녁을 쏘셨답니다. 잘먹었습니다.
2차 카페~~
카페에서는 형용선배님의 결제가 있었답니다 ^^
3차 이자카야~~ ㅎㅎ 전주공연때의 진실게임멤버가 모였어요 ㄷㄷ
인본주의를 깨닫는 순간이였습니다.^^
이자카야에선 선아가 쏴서 또 맛나게 먹었어요 ~~^^
일요일 밤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을 기약합니다.
글사진 -13기 이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