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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왕선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제7회 초등 합창?합주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
기사입력 2011-06-17 오후 10:34:00 | 최종수정 2011-06-17 22:34 |
대구왕선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제7회 초등 합창?합주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대구왕선초등학교(교장 정성균)는 지난 6월 14일 학생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학부모와 함께하는 제7회 초등 합창·합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2008년 개교 이래 달성교육지원청 예선대회에서는 연속 3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대구시교육청 본선대회에서는 2009년에 이어 두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5~6학년 학생 55명, 학부모 5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노래 ‘Tomorrow'와 밝고 경쾌한 풍의 ‘경복궁타령’ 두 곡을 조화로운 화음과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하여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5월 19일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119 소방동요대회’에서도 달서소방서 대표로 참가하여 소방안전 의식 함양을 노래한 ‘119송’을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왕선초 학생들은 합창부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누구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합창곡을 다 외워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정성균 교장은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기 위해 60명의 합창단원과 지도교사가 한몸이 되어 3개월간의 고된 연습을 통하여 사제지간의 정과 단원들간의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합창반의 분위기가 참으로 본받아야 할 만큼 훈훈하고 좋았다’고 말하며 이번 본선대회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격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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